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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술에 쩔어 사는 폴라리스입니다..

어제는 하루 쉴려고 했는데…

또다시 불려나가서 술을 마셨네요..

어제 마신 술은 사진을 못찍어서 그제 마신 술로 대체합니다..

조카가 일본 마트에서 사다준 저렴한 양주와..

사케…(이거 제 입맛에 맞더군요..)

그리고 일본에서 구매해온 요상한 치즈와..


치킨으로 그제 달렸죠…

그제도 많이 마셔서 어제는 쉴려고 했는데….

어제도 많이 마셨네요…

분위기가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분위기라..

어제 사진은 없습니다…

술을 마시고 아침에 속쓰려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오늘은 속이 좀 쓰리네요….

해장을 해야하는데…

왜????

사천은 아침에 문을 여는 해장국집이 없을까요?????

난감합니다 ㅜㅜ

문어나 썰어넣어서 라면을 끓여먹어야 하나…

오늘의 서비스는 꽁이 아닌…

인경이로 대체합니다..




























































해장해야 하는데…

왜 갑자기 참치가 땡길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