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ㄲ들의 특징? 

아니...베트남의 특징일수도 있겠네요.

문화?

1.얼마나 머냐는 질문에 거리단위로 말한다.

어디에서 어디까지 얼마나 멀어?

여기에서 너의 집까지는 얼마나 머니?

이런 질문에 

대부분 ㄲ들은 km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7.5km 떨어져있어.

1.1km 떨어져있어.

차로 몇 분, 걸어서 몇 분. 

시간 단위로 얘기하는 ㄲ은 거의 보질 못했네요.

2.사진을 찍을 때 포즈

얼굴을 가볍게 징그리며(?) 웃는 포즈

얼굴에 손을 갖다대는 포즈

이런 포즈가 대세인지 

거의 다 이런 포즈로 사진을 찍더라구요.

회원님들이 아는 ㄲ들도 이런 특징들이 있나요?

욕실에 옷걸어 놓는건 제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