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날 또 아리송하게 만드네요 ..
하우머치알유
33
135
0
25.10.05
저번 방벳에 음..이 썰은 풀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긴 한데
좀 얽히고 섥힌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일행분의 파트너 이긴 한데.. 이건 좀 더 고민 후에..(쥐새끼 주의) 오픈을 할지 말지 정하도록 하고
여차저차 연락처 달라해서 연락처 건네 주고 한국 돌아온 후에도 연락 잘 하고 지내는 아이입니다.
그러다가 다음 방문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는데, 혼자 올거냐 또 다 같이 올꺼냐는 질문에
나는 잘 모르겠다. 나는 갈 계획인데 다른 분들은 갈지 말지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하니..
저 혼자 오면 좋겠다고 말하는 아이..
그러면서 마지막 메세지가
“나는 너를 더이상 손님으로 만나지 않을거야..” 이러고는 몇시간째 잠수네요..
이게 더이상 만나지 않겠다는건지, 만나기는 하는데 ㄱㅈㄱㄹ를 안 하겠다는건지, 일행분의 파트너였으니까 상도를 지키라는건지
번역기로 번역을 하다보니 뜻을 모르겠는데, 무슨 의미냐고 물어봐도 대답없이 하루가 흘러가네요..
아침까지만 해도 다음 방문 하면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술 마시고 놀자고 얘기 하고 여행 얘기도 하고 화기애매 했는데..
이젠 그냥 애매해져버렸네요 무슨 의미 일까요??


꿀벌

첨처럼
호치민킴반장

몽롱


베스트드라이버
폼생폼사
거꾸로흐르는


옥수수
슝슝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