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꽌94삭당에서 소프트크랩하고볶음밥 그라고 게살스프를 맛있게먹고 고혈압약을 먹었는데 가끔 혈압이 저혈압일때가있어 이때는 어지럽고 머리가 빙빙도는데 하필이면 딱걸려서 어질어질했습니다

정신차리고 황제 vip근처에서 예약을 했는데 30분기다려야한다하고 황제본점은 바로된다고해서 가깝냐고물으니 걸어서1분이라고 ok를외침

이때부터 비극이 시작됨 더위까지먹은 혼미한상태에서 지도를 보고 걸었는데 7분을 넘게 걸었는데 목적지가 안나옴 카톡했던 여꿈 스탭분을 속으로 욕하면서 계속 걷고있는데 언제쯤 도착하냐고 카톡와서 5뷴뒤라고 말했는데 아무리 걸어도 황제가 안보임 ㅠㅠ 어질한상태에서 계속 빙빙돌다가 결국 그랩을탐 몇분안되서 도착해서 내렸는데 샹 황제vip임 ㅠㅠ

더위먹고 목적지를 잘못누름 이때 정신이 번쩍들면서 다시 규글지도를보니 길건너 돌면되는1분거리였습니다 도착하니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바로 서비스받았습니다

제상태보고 얼음물 챙겨준 담당직원고 고맙고 1분거리를 못찾아서 멀다고하고 그랩탄다고한 더위먹은 미친놈을 끝까지 찬절하게 응대해준 여꿈 카톡 스탭분도 감사합니다

여러분 건강 챙깁시다 ㅠㅠ

황제 어제도 오늘도 아주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