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공짜 점심은 없군요
다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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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9
9월말 방벳 후 두명의 ㄲ과 열심히 잘로로 톡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ㄱㅁ ㄲ은 여전히 고자세를 유지하고 있고
ㄹㅊㄹ ㄲ은 너무 지나치다할 정도로 살갑게 대해주고 극과극의 반응을 보여주네요
이 둘은 방벳 막바지에 만났던게 아쉬웠던지라 11월 다시 발권을 했습니다.
발권 주기가 짧아지시는 분들 이해가 되기 시작하네요
ㄹㅊㄹ ㄲ보다는 ㄱㅁ ㄲ에 더 관심이 가는데
특히 단순 ㄸ 관계보다는 연애적인 관점에서 더
과연 방벳 때 만날 수 있을지
그 업소를 가지 않는 이상 밖에서는 만나주지는 않을 듯한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그래도 보험격으로 ㄹㅊㄹ ㄲ이 있긴 하지만
그 동안 너무 적극적이길래
왜이러나 싶었더니 역시나 그 어린 나이에 아이도 있는 처자네요
돌싱이라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뭔가 찝찝함이 남는건 뭔지
지금까지 분위기로는 밖에서 공짜 ㄸ도 가능할 듯한 느낌인데 실제 들어가봐야 알겠죠
아무튼 이 친구가 원하는건 자기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찾고 있나봅니다.
그게 저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인지도 모르겠네요
순간 ㄸ정이 무섭다고 했던가요
아무리 공짜라도 잘못 먹었다가 탈이 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좋은 친구관계로 유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왠지 밖에서 만나더라도 관계를 가지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오히려 제가 더)
다음 방벳 9월말에 다녀온 기간보다 더 긴 10일을 끊었는데 왠지 모르게 공치는 나날로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음습하기도 하네요
방벳 이후에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ㄷㅅㄹ을 만드시는 분들 느낌이 참 궁금하긴 합니다.
아무런 댓가도 없는 잠자리가 정말 있는건지
솔직히 마음 독하게 먹고 오로지 ㄸ을 위해서 ㄹㅊㄹ ㄲ을 만나기에는 마음 한켠이 너무 불편하네요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지금 느껴보지 못했던 방벳에 대하여 참으로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교차를 하는군요
그런 면에서 파타야 애들이 참으로 쿨하고 좋은거 같기도 하고
그냥 딱 영업적인 마인드에 저는 호구만 되어주면 되는 그런 관계
11월 방벳은 어떻게 진행이 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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