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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굿모닝입니다…

추석연휴를 보내고 나니 10월의 3분의 1이

순삭이네요…

놀때는 시간이 참 빨리가는데…

평소에는 왜 항상 지루한지..ㅠㅠ

어제는 모처럼 집에서 먹고 싸고 자고를

실천중이었는데..

매형이 저녁에 한잔하자고 해서..


집근처에 있는 해산물을 먹으러 왔네요…

바다에 서식하는것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 넘..

개불만큼은 그나마 좋아하는 편에 속합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역시 꼬들꼬들한 식감에

단맛이 올라오는것이 

이슬이가 쭉쭉 들어가더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새 비가 내렸는지 땅이 촉촉합니다..

이젠 아침 저녁으로 쌀깔하니…

긴팔 옷을 몇벌 준비해야하나봅니다..

비엣남 가면서 옷을 다 버리고 갔더니..

한국와서 계절별로 옷을 사야하는 ㅋㅋ

비엣남에서 싸구려 옷만 사입다보니..

한국의 옷값에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ㅋ

모두들 활기차고 즐거운 월욜 되세요..

오늘도 짧게나마..

건전한 서비스 사진으로..









































여기까지..

밑에 마지막 사진 꽁은..

꽁인줄 알았는데 김치인가 봅니다..

저 골뱅이같은 소라? 고동?

말고 

다른 골뱅이가 먹고싶어지는 아침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