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공항 1청사는 한가했습니다. 

가족 여행객들과 출국하는 외국인들이 

꽤 있었던 것 같네요. 간단히 체크인 후 

10분 컷으로 안으로 들어오고 벳남항공 탑승.

연휴가 끝난지라 자리도 꽤 많이 남아있더군요. 

출발까지 1시간 딜레이 도착은 그래도 

예정 도착 시간보다 20분? 정도 늦게 도착..

기장님이 많이 밟으신 듯합니다^^; 

도착 후 셔틀 타고 공항 도착 후 입국심사장 도착..

 줄이 장난 아니네요ㅜㅜ 얼핏 보니 중국인과 

현지인들이 좀 많아 보였습니다.. 

짧게 여행 오시는 분들은 시간이 금이니 

패트는 필수로 하시기를..^^; 

그래도 옆에 카운트 열어주고 패트 줄로 

사람들 이동시키면서 하다 보니 40분 만에 

나와서 짐 찾고 그랩 타고 숙소 잘 도착했네요^^ 

그랩비도 어제는 좀 비쌌던 거 같아요 

25% 할인해도 20만동 나왔네요.. 

어제만 그랬는지 몰라도 연휴 끝나고 

귀국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으니 

시간이 금이신 분들은 패트 꼭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