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강을 건너서 드디어 만난 첫경험ㄲㄱㅇ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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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4
전날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염색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바람에 빈롱지역에서 그 강을 건너서 찾아온 ㄲㄱㅇ와의 엇갈린 만남이 되어 또다시 만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여객선이 운행을 한다네요.
12일 일요일 아침에 잠을 설치고 일찍 일어나서 ㄲㄱㅇ에게 연락을 했더니 비가 많이 내렸지만 큰 파도가 없어서 그 강을 건너올 수가 있다는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오전 9시50분경 방문을 두드리는 자그마한 소리가 들려오네요.
문을 여는 순간 그 강을 어렵게 건너온 21살의 ㄲㄱㅇ가 눈앞에 보입니다.
양손에는 간식과 음료를 들고있네요.
함께 침대에 앉아 간식과 음료로 아침식사를 대신합니다.
지난 5월 만난 ㄲㄱㅇ는 그날 첫경험을 하게되었네요
그리고 10월 12일 일요일.
두번째(?) 경험의 시간이 기다립니다.
간식을 먹은 후 침대에 같이 누워있는 ㄲㄱㅇ에게 가볍게 입맞춤을 해줍니다.
그리고 아래로 천천히 내려오는데 부끄러움을 너무 타네요.
ㄱㅅ에 머무는 동안에는 ㄲㄱㅇ반응이 심상치가 않네요
일단 힘겹게 몸에걸친 모든 것을 제거합니다.
그러나 부끄러운 곳을 보여주기 싫어서 필사적으로 이불로 가리고 있네요.
걷어내면 다시 두르고의 시간이 반복됩니다.
아직 익숙하지 못한 ㄲㄱㅇ라서 ㄷㄱ을 보여주는 것이 많이 부끄러웠나봅니다.
그런사이에 ㅅㅈㅇ도 기운이 빠졌는지 전투력을 상실했네요.
결국 전투는 잠시 휴전의 시간을 갖고 각자 핸드폰의 세계로 빠져들고 그 사이에 약을 한 알 복용합니다.
그렇게 30분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휴전이 끝나고 다시 전투에 돌입합니다.
그리고 ㅅㅈㅇ가 서서히, 조심스럽게 좁은 ㄷㄱ입구를 지나 깊숙한 곳에 무사히 진입합니다.
그렇게 첫경험을 했던 ㄲㄱㅇ는 또다시 ㅅㅈㅇ의 힘찬 발사를 경험하게 되었네요.
그런 ㄲㄱㅇ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롯데마트로 ㄲㄱㅇ의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합니다.
뷔페로 든든하게 점심식사를 한 후 마트에서 필요한 것을 사주겠다고 했더니 좋아라합니다.
마트에 도착했더니 귀여운 인형이 보이길래 ㄲㄱㅇ에게 건네줍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기다린 베개처럼 생긴 귀여운 것으로 바꾸고 싶다고하네요.
오케이를 합니다.
그리고 이 것 저 것 먹을 거리를 사고 계산했더니 전부 420,000동밖에 안나왔네요.
그렇게 시간을 보낸 후 다시 ㄲㄱㅇ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홈스테이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보낸 후에 ㄲㄱㅇ는 오후 2시30분 여객선을 타기위해 출발합니다.
그런데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다행히 오후 3시20분에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메세지가 왔네요
이번 껀터에서는 결국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 강을 건너온 ㄲㄱㅇ와의 아름다운 만남이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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