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에 동기들과 3박 일정으로 방벳하고 왔는데 휴유증이 너무 크네요.

한달동안 사이트에 들어오고싶지 않을만큼,   사이트보면 혼자서라도 비행기표 예약할것 같아서 차마 못들어왔는데.. 조금전 102에서 킵했던 꽁이 언제 다시오냐고 톡을 보내와서 정말 초스피드로 로그인 해봅니다..ㅎㅎ

이젠 맘잡고 다음 방벳 기다리며 다시 힘내야겠습니다.ㅋㅋ

짧았던 3박.  픽업&샌딩,  선라이즈시티,  102, 베테랑 등등 예약도 친절히 해주시고 많은 정보도 주셨던 스탭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꽁이 보내준 사진(디그레이디 성향). 

방벳때 제가 가진 세트 사진(몰 이미지) 보여줬더니  저거 가지고 11월에 오라고 조금전 톡이왔는데 진짜 2박이라도 당장 지르고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