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OL Meat&Wine 후기..
홓칫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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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4
지난 방벳간에 도착하고 짐풀고 환전하고
딱 6시반쯤..? 첫끼로 선택한건 스테이크였습니다.
제가 스테이크가 먹고싶어서 여러 곳중에 골라서 가본 곳이었는데..
맛집 추천이 아닌 자유게시판에 후기로 올리는 이유는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음식 사진이 다 온전치 못하거나 별로없어요...
남자들끼리가서 사진을 안찍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를 다 자르고 찍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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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서 시킨게
스테이크 4종류 나오는 the 4 steak , 추가로 등심 400g
에피타이저로 거위고기가 올리간 goose breast salad
시푸드 파스타, 스프로 creamy mussel soup
맥주 음료 시켰습니다.
일단 처음에 맥주3 음료3 시켰는데
음료수 잔1 콜라 1개 가져오더라고요..?
그래서 손이 모자라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냥 주문 받은사람과 가져온사람 간에 소통이 안되는건지
가져온 친구는 이해도 못하고 여기서 1차 스팀..
일단 전체적으로 서빙도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거위고기 샐러드 이게 제일 맛있었네요......
크리미 머셀 스프? 처음보는 건데 살짝 묽은데 안에 야채가 상큼하게 씹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스타 나쁘지 않았고요
근데 스테이크 집 아닙니까..?
분명 미디움 레어로 시켰는데 고기가 질기네요
질긴것도 질긴건데 고기가 미지근한거보다 더 차가워 지려고하는데.....
구워놓고 안갖다 준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먼가
또 가니쉬로 나오는 것들도 만들어놓고 조립한건지ㅋㅋㅋㅋㅋ 다 식어있더군요
흠 구글평점 4.9는 믿을게 못되는지.....
다른데 갈걸 그랬습니다.
이건 제가 9월말경에 방문했을 때 일이고, 본인이 맛있게 먹었을때랑 다를수 있습니다.
어디든 평가가 좋을수만은 없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미지근한 스테이크는 좀 심각했어요 ㅎㅎㅎㅎㅎ
평점 1/5
재방문 의사 X
모두 즐거운 방벳되십시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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