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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은 삼계탕을 한그릇 하고..

저녁은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

미나리산장에서 한잔 했네요..



몇일전 집에 들어오는데 따라들어오는 길냥이

사람의 손을 탔던데…

아마도 누가 데려가서 키우다가 다시

방생한듯 하네요..

아직까지 주인이 오지 읺는것을 보니

제가 2대 집사로 간택되었나봅니다 ㅎ


그리고 로또 ㅠㅠ

저 번호들이 한줄에 다 있었더라면..

바로 비엣남으로 갔을텐데..

오늘은…

모두가 비추하는 어플만남에 대해 후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제가 만나는 베트남의 꽁들은..

90%이상이 어플만남을 통해서 알게된

꽁들입니다…

물론 내상도 몇번 겪었죠…

처음 호치민 갔을때..

사진과 다른 원숭이가 나와서…

도망가느라 진땀뺐던 기억이

하지만..

저는 뎁짜이도 아니고…

꼬띠엔도 아니기에…

꾸준히 어플만남을 사용하다보니..

저 나름대로 꽁을 선택하는 비법을

터득했습니다…

허접한 비법이니 여기에서 말할 가치도 없고

굳이 어플을 통해 만남을 하실려면..

신중하게 행동하셔야 합니다..

제가 최근 어플만남을 통해 만났던

하노이 치과 꽁을 작업할때의 대화내용을

몇개 가져와 봤네요..

일단은 간단하게 인사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작업하지 않고 ..





2~3일 정도 대화를 나누다가…

정상적인 꽁이라는 생각으 들면..


Zalo번호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잘로에서…

다시 검증의 시간을 갖죠..

사진부터 시작해서…

영통까지…

그렇게해서…

지난번 방벳때 하노이에서…

꽁과의 즐거운 2일을 보낼 수 있었네요..

특이하게도..

이 꽁과 만날때는…

시간이 맞지 않아..

꽁이 퇴근하고 이틀동안 숙소로 방문..

배달음식만 먹고…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결론은…

어플만남이고 모두 내상을 입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어플 만남으로 만났던 꽁만해도

50여명이 넘고..

그동안 후기에 올렸던 꽁들 대부분이 어플을 

통해서 만났으니깐요…

못믿으실 분들이 많겠지만..

저를 만나보셨던 분은 아마도 제말이 거짓이

아님을 아실겁니다…

하지만…

저 역시 어플 만남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어플 만남은…

저같은 고수의 영역이 아니면.

진한 내상으로 남을 수 있으니…

왠만하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플만남에서 제가 만날 꽁들을…

경쟁자를 늘리기 싫으니깐요 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의 서비스는..

꽁이 아닌…

지금 알딸딸하게 한잔 된…

아래 사진의 스시녀가 땡기네요 ㅎㅎ
















같은 사람 다른 복장..

복장이 바뀌니 분위기도 바뀌네요..

이런 스시녀는 일본에 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