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에서 만난 황당한 ㄲㄱㅇ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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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8
드디어 15일 선라이즈뷰 26층에 입성을 합니다.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뭔가 특별한 물건을 ㄱㅈㄱㄹ 형태로 활용도 해봅니다.
4군 지역에서 오는 ㄲㄱㅇ를 기다리기위해 늦은시간 1층 로비에 내려가 앉아서 기다리는데 잠시 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옆의 의자에 앉는 ㄲㄱㅇ가 있네요.
두세번정도 계속 눈빛만 보냅니다.
누군가가 잠시뒤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조심스럽네요.
그런데 잠시뒤에 옷을 걸쳐입고 ㄲㄱㅇ가 일어납니다.
그순간 한마디를 던졌더니 인사를 건네주네요.
뎁가이를 외쳐주니 비슷한 답이 돌아옵니다.
나이는 24살이네요
나가려는 ㄲㄱㅇ를 불러세웠더니 멈춥니다.
그리고 잘로에 친구추가를 합니다.
그런뒤에 ㄲㄱㅇ는 유유히 사라지네요.
그리고 새벽 1시30분경 예상치못한 메세지가 옵니다.
번역기를 돌려봅니다.![]()
그런데 어떤 의도로 그런 메세지를 보냈는지가 궁금하고 직업이라도 알아야지 나름 판단할 수가 있었는데 밤을 같이 보낼 것인지에 대한 답을 계속 요구합니다.
대답을 안해주니 그 다음 질문이 뻔할 돈 이야기도 없네요.
그리고 계속되는 직업에 대한 우문현답의 메세지를 보냈더니 결국 친구관계를 삭제하네요.
술냄새도 나지않고 여러모로 괜찮은 ㄲㄱㅇ로 생각했는데 느닷없는 보내온 메세지에 순간 당황합니다.
암튼 이번 방벳은 특별한 경험을 여러번 하게 되었네요


꿀벌
주2
이상형
베스트드라이버
사우
슝슝쓩
물망초
여수리
제니퍼
호치민여행예정자
루시린
굿사수

꼼땅마
찬스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