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꽁 과 새벽전투 마무리.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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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9
어젯밤과 오늘 아침 두 번 활어꽁과의 치열한 전투로
저도 꽁도 떡실신...
근래 들어가 가장 치열한 전투였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가열찬 밤을 마무리하고 활어꽁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결국 어제는 3시4떡 했네요.
오늘도 일단 새벽에 떡 한 개 먹고 시작했으니...
주간에 두 개만 먹어도 삼시세 떡은 문제 없겠네요.
호텔에서 조식 먹으며 후기 쓰고 있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조식 반찬 죽이네요.
뼈다귀 해장국에 오징어무침 입니다.
이제 오늘 밤 10시 55분 비행기로 스페인으로 넘어갑니다.
스페인에서는 장관님과 딸내미 아들 등과 만나 잠시 가봉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한동안 여꿈 카페도 못 들어올 듯...
괜히 카페 들어왔다 장관님한테 걸리면 바로 사망입니다.ㅋㅋㅋ
4일 후에 가봉 여행 마치고 카페 복귀하겠습니다.
활어꽁과 찍었던 사진들도 결국은 하루 만에 다 지웠네요.
삼합회 인증샷들도 모두 지웠습니다.
들고 있다 걸리면 대책이 없어서요...ㅠㅠ
일단 미딩이발소 가서 케어 받고
호텔 체크아웃 한 후 ㅂㄱㅁ 달려 보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떡 챙겨 먹고 스페인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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