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의 1일차 후기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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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9
안녕하세요 불같은 호치민의 3일차 입니다
1일차 후기를 간략히 정리 해보겠습니다
이번 여행의 기대는 역시나 ㅍㅌㅇ 와 ㄲ들이었습니다
1. ㅍㅌㅇ ㄱㄹ ( 4.5 / 5점 만점 )
지난번 방문시 새벽에 방문을 했지만 상당한 만족을 했습니다
후기로만 듣던 실체가 이런것이구나 느껴서 재방문을 ㄱㄱ
이번엔 5시 조금 넘은 타임에 방문을 했습니다
새벽 방문시보다 텐션이 더 좋았고 옥석같은 그녀들이 있었습니다
4인팟으로 방문을 했기에 선택에 신중할수 밖에 없었죠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자 해서 3번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눈은 다 ~ 비슷한거 같습니다 앞에서 다 채가더군요 ㅠㅠ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면서 흥이 오르고 있을 때 쯤 옆자리 ㄲ이
옆 ㄲ : 오빠 뭐해 안벗고 ?
나 : 내가 왜 ? 니들이나 벗어 앞에가서 댄스나 춰
옆 ㄲ : 아니야 다 벗어 같이 놀아 벗기 싫음 원샷해
나 : 아 그래 오케이 벗을게
그러고 광란의 댄스가 펼쳐질 무렵
옆 ㄲ : 오빠 바지도 벗어
나 : 이ㄴ이 자꾸 벗으래 니 파트너보고 벗으라해
옆 ㄲ : 벗기싫어 ? 그럼 원샷해 짠 ~
나 : 아 집중공격 당하네 ㅈ댄거 같다 ....
4명의 ㄲ들이 돌아가면서 계속 짠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방어아닌 방어를 하다보니 짧은 시간에 만취상태가 되어 갔고
ㅍㅌ 하나만 걸쳐져 있던 저는 마지막 방어선 까지 무너졌습니다...
강제로 ㄲ 2명이 ㅍㅌ까지 벗기는 겁니다 ....하 젠장 수치스럽다
제 ㅍㅌ는 앞에 모니터 구석에 걸려 있고 원샷과 함께 돌려주겠다는
내용으로 강제로 술을 계속 먹었습니다 ㅠㅠㅠ
7명 앞에서 의도치않게(?) 제 소중이를 공개해버리다니 ...
I'm angry i hate you fuck 을 연발하지만
옆 ㄲ : 아니야 오빤 날 싫어하지만 난 오빠 좋아할거야
나 : 니 파트너 냅두고 왜 나한테 ㅈㄹ이야 ? 나 힘들어 ㅡㅡ
옆 ㄲ : 난 안힘들어 니가 힘들지 ㅎㅎㅎㅎㅎㅎ
결국 마지막 원샷과 함께 제 ㅍㅌ를 지켜내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3연속 ㅇㅂㅇㅌ 와 함께 제 정신과 몸은 이미 다른곳으로....
이어지는 후기는 2일차로 오겠습니다
너무 수치스러워서 0.5점 감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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