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끼엔장(락자)으로 고고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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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
10월 18일 오후에 1군 풍짱버스에서 락자에 가는 티켓을 예매합니다.
오전 9시15분 출발하여 6시간이 소요된다네요.
작년 연말연초를 보내던 곳이고 그 당시 만났던 ㄲㄱㅇ와 만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오전 8시까지 픽업차량 탑승을 위해 도착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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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9일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짐을 정리하다보니 픽업장소로 가기엔 시간이 부족하네요.
결국 버스를 한번 갈아타고 직접 터미널에 도착해서 락자행 슬리핑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숙소에서 11km 떨어진 곳에서 내려 바로 픽업차량을 타고 홈스테이에 도착했네요.
작년 연말에는 인적이 별로없는 조용한 곳이었는데 이번에 얻은 홈스테이는 바로 옆에 마트도 있고 시장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엄청 사람이 많긴합니다.
락자에서 2박3일의 일정을 보낸뒤에는 롱슈엔으로 가게되었네요.
지난번 롱슈엔에서 만난 미모의 ㄲㄱㅇ를 지난 껀터에 이어 또 만나기로 약속을 했네요.
ㄲㄱㅇ도 약속을 지키기위해 캄보디아에서 미리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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