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후기(솔직후기)
썬가이82
28
541
2
25.10.21
ㄱㄹㅇㅋ조각 했던 분들과 의기 투합하여....ㅍㅌㅇ 입성했습니다. ㅎ
이번 방벳의 가장 중요한 목적중 하나였던 ㄹㅋㄱㄹㅇㅋ 방문 소원을 풀었네요..ㅎ
3시에서4시 사이에 방문하니 뭔가 밝은데 룸으로 들어가는게 어색하긴 하더라구요.. 베트남어 한마디도 못하는 저로서는 살짝 쫄았는데...
키스님이 보내주신 문자 보여주니....실장같은 남자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더라구요..ㅎ
키스님이 문자로 주의 내용을 보내주셔서..일사 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근데 이 실장같은 남자가 친절은 한데....저희 일행이 한명 안 온 상태에서 번역기로 오늘 혼잡하니 니네 먼저 빨리 고르라고 압박을 주더라구요. 워낙 성격이 우유부단해서 알았다고 하고 여자애들 고르는데 저희 2명인 상태인데 총 5명이 들어오더라구요...그래서 이게 끝이냐고 하니..오늘 혼잡하다는 번역기만...
그래도 다행인건 저와 제 일행분 스타일이 있어서 바로 픽...ㅎㅎ..결과적으로는 굿 이였습니다..ㅎ
여하튼 그러고 대기 하고 있는데..막 과일 안주 및 다른것들을 깔더라구요...그래서 키스님이 문자로 주의 주신 내용 참고하여..과일 안주 빼고 다 치우라고 하니...이 실장같은 남자가 번역기로....야 안주 맘대로 빼면 안된다고 해서..이따가 시킬거니까...걱정말고 우선 빼라고 했습니다..ㅎ
그러니 빼긴 하더하구요..뭐 이것도 결과론 적으론 ㄲㄱㅇ들이 시켜달라고 해서 인당 1개씩 시키긴 했습니다..ㅎ
노는건 말이 안 통해도 시원하게 잘 놀더라구요..한국 노래도 막 틀고...베트남 노래도 막 틀고 춤도 추고....근데..술을 미친듯이 권해서...정신이 없었습니다..ㅎ...분위기도 좋고...ㅎㄱㄹㅇㅋ보다 헐 재밌긴 하네요..ㅎ
개인적으로 술을 잘 못먹는데...분위기에 막 들이켰더니....정신이 빠지더라구요..ㅎ...베트남말만 하면 정말 재미나게 놀거 같습니다..물론 하나도 못해도 재미나게 놀수 있긴 합니다..ㅎ
애들도 술을 팔아야 한다는 일념하에 텐션도 좋고...재밌었습니다..ㅎ
이 정도 가격에 이렇게 노는게 정말 가성비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단점이...선택의 폭이 좁다는거...솔직히 5명중에 맘에 드는 친구 없으면 우울할듯..ㅎ
그리고 실장같은 남자가 친절하게 웃는 얼굴로...뭔가 더 뽑아 먹을려는게 보이는게 살짝 아쉽긴 하더라구요..뭐 돈이 큰건 아니라..별거 아니긴 한데..마담 웨이타 팁으로 돈 지불헀는데...웨이타들 더 챙겨달라고 막 해서 20만동 줬더니...좀 더 챙겨 달라고 막 그러더라구요...ㅎ뭐..그래서 10만동 더 주고...
ㄲㄱㅇ들이야 잘 놀아주니...중간 중간에 제 자의로 팁 좀 챙겨주긴 했는데...끝나고 실장같은 남자가 뺑뜯어 가는 느낌이라 이게 별로 더라구요.ㅎ
뭐 ㅎㄱㄹㅇㅋ도 그러긴 하지만...ㅎㅎ
뭐 그리고 2시간에 맥주 37캔이 없어지는 마법과 같은 방이더라구요..배 터지는 줄알았습니다..ㅎ
맥주만으로도 정신이 나갔었습니다..ㅎ
결론은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정말 재밌게 놀수 있을거 같습니다..ㅎ
다음에고 기회가 된다면 방문 할 예정입니다.ㅎ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스탭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같이 조각하신 회원분들도 즐거 웠습니다...ㅎ
참고로 영수증은 딱 주대만 나온 값입니다.

굿밤
카니자12

꽃등심
쓰레빠

옥수수
호치민궁금요
벳남알고싶다
워킹데드
폼생폼사

샤이니



조니워커

즐겁게살자
형사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