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팔자가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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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가 상팔자

과사랑 28 113 0

더워서 그런지 더위에 찌들어보이는 모습이 

베트남 곳곳에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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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을 보면 베트남에는

상팔자인 dog님이 참 많아 보입니다.ㅎㅎ


저도 저처럼 한가하게 지내되
선라이즈처럼 에어컨 잘 나오는 곳에서

지내고 싶습니다.ㅎㅎ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십시오.

댓글 28
이소룡 10.21 18:09  
썬라에서 에어컨 빵빵 ~~가고싶네요...
과사랑 작성자 10.21 18:48  
선라의 가장 큰 단점은 머물고 있으면 나가기 싫어지는 겁니다.
내일 아침에 후에로 떠나는데 오후내내 선라에서 허송(?) 세월하고 있습니다.
꿀벌 10.21 18:11  
아무대서나 배깔고 드러눕더라고욥...ㅋㅋ

베트남 개들은 상팔자죠...^^

과사랑 작성자 10.21 18:49  
우리나라 개와 패싸움을 하면 우리가 이길 거라 확신합니다.
무온지 10.21 18:11  
정말 한가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ㅋㅋㅋㅋ
과사랑 작성자 10.21 18:49  
개를 본 걸 떠올리며 저도 여유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 10.21 18:12  
여유롭게 다니다 보면 이런거 많이 볼수 있죠 ^^^
과사랑 작성자 10.21 18:50  
개들도 더운지 비슷한 모양을 한 개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쿨곰 10.21 18:17  
비아셋에 있는 개들도 다 저러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과사랑 작성자 10.21 18:50  
비아셋에서 비슷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위 사진은 황제 근처에서 찍었습니다.
키스 10.21 18:21  
상팔자 맞네요 ㅋㅋㅋㅋㅋ
과사랑 작성자 10.21 18:51  
자세는 부럽지만 실외보다는 선라이즈에서 뻗고 싶습니다.
(지금 뻗어 있습니다)
그레이브디거 10.21 18:22  
과사랑님은 지금 궁전방에서 하투종일 밖에
나오지도 않고, ㄲ과 욕조와 침대를 오가며,
즐기시고 계시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언제 밖으로 산책을 나오셨어요?
과사랑 작성자 10.21 18:52  
11월에 궁전방에서
혼자 지내지 않으려고
답사를 와서 노력중입니디만
아직 가시적 성과가 부족한 채
내일 떠나야 합니다.
궁전방 파트너 찾기가 쉽지 않네요!
카주아 10.21 18:31  
로컬동네 가면 집집마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있더라구요
과사랑 작성자 10.21 18:52  
목줄 안 한 것들이 많이 보이는데
모두 더운지 덤벼들 생각을 안 하는 듯했습니다.
판사 10.21 18:43  
저도 저렇게 쉬고싶네요...
언제 저렇게 쉬어봤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몇일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네요...부럽네요!
과사랑 작성자 10.21 18:52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페드리 10.21 19:09  
ㅋㅋㅋ 베트남이 우리나라보다 더 더우니 개들도 힘들겠구나 느낍니다 ㅋㅋ
과사랑 작성자 10.21 19:45  
곰감합니다. 개들이 항상 지켜 보입니다.
인천공항 10.21 20:31  
사람이나 동물이나 시원한 그늘을 찾는것은ㅋㅋ
과사랑 작성자 10.21 20:36  
사람과 동물 모두 가끔씩 더운 곳에서 뻗는 경우가 있어서 지켜보는 이를 안타깝게 합니다.ㅎㅎ
상팡이 10.22 00:01  
베트남가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웰시코기 같은 종들이 엄청많아요 ㅋㅋ
과사랑 작성자 10.22 01:44  
통계는 모르겠지만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꿈의아이 10.22 08:30  
댕댕이들 편해보이네요 ㅎㅎ
과사랑 작성자 10.22 08:40  
움직임이 둔한 게 편하기는 하지만 더위에 찌든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ㅎㅎ
야무진남자 10.22 09:37  
돌아다니며 보는것이지만 첨엔 베트남 강아지들은 왜 다들 말랐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긴했었습니다!~
저러고 널부러져있다가도 가까이가면 댕댕미 뿜으면서 엄청 발랄하더라구요~ㅋㅋ
과사랑 작성자 10.22 09:38  
저는 발랄한 걸 잘 보지 못했으니 앞으로 유심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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