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써티의 벳남 후기 및 감사한여꿈
난봉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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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2
여전히 언제나 로맨스를 꿈꿧던 진상 영써티입니다... 추석이후 여성의날 이후 여러모로 이야기 듣는게 많아서
영감을 받아 글을 오랜만에 작성해 보네요 ^^
처음엔 어린아이들과 사랑을 꿈꿧고 한국과 다른 이국적인 매력에 빠져 선물도 많이 하고 방문도 많이 했었습니다..
호구인지도 몰르고 잘로하는데 미쳐 살았고... 항상 속아왔습니다..
선배님들의 글도 많이 보았지만 사실 나는 아니겠지 한것도 맞고.. 내 자신이 남들하는 부러운 연애에 동참하지 못했던것도
자존심이 상한건지 외로웠던건지 모르겠습니다.
1년 조금 넘는 시간이지만 항상 뉴페였고 몇일동안 함께했던 ㄲ도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눈이 높은걸수도 있겠네요.
집에 ㄲ을 불러다 놓고 ㄱㄹ조각을 참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ㅋㅋㅋㅋㅋㅋ
가끔 뭐하나 싶기도하고 요즘 같은 시쿡에 돈을 바닥에 버리고 다니는건 아닌건지,
1년쯤 다되가니 경험해본것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연인 관계여도 ㄱㅈㄱㄹ까지는 아니더라도 생활정돈 시켜줘야하고
완전히 한국 처럼 거래가 없이는 연인할수가 없어요^^ 이건 정말 한국 사람들이 들으면 기분도 상하고 반감이 드는데
이건 그냥 베트남 문화라서 인정하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간혹 저는 1도 없어요 하는데, 명목만 ㄱㅈㄱㄹ가 아닐뿐 다 줍니다^^ 생필품이든 선물이든요,
그리고 여행자 분들을 종종 알고 지내다보니,, 상처 받는 분들도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부디 진실한 연애는 힘듭니다... 언어도 그렇고,,, 직업도 그렇고 본인이 "호ㅃ"선수라고 생각해보시면 역지사지가 되실거에요..
사랑은 할수있지만,, 현지인이 되지 않는다면 정말 힘들어요,, 자주 방문해도 ,,,
이 사실을 인지해서 상처 받는 분들이 없으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내가 베트남 있을때 사랑놀이 할사람이 누군가를 찾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금전적인 문제와 성향차이로 ㄷㅅㄹ을 위하여 작업하는 분들은 어느정도 노력은 필요하시겠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안면몰수하고 노세요,, 어짜피 안볼애들 ㅇㅎ녀들 오늘 맛보고 안봅니다 어짜피 쓰는 돈 맛집찾아 떠나세요^^
어느정도 다니다보니 황제 그리고 카페 ^^ 키스님 옥수수님 김치찜님 뵙고싶네요 같은 하늘을 바라봐도 역시나 ^^ 호치민이 정답인것같고
오히려 호치민에서 한국분들 만나는게 더 재밋네요^^ 그래서 ㅈㄱ을 더 많이 가는거 같아요,
- 요즘 동남아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면서 두렵기도 하네요.
베트남을 다니며 인지하지 못한 일들이지만 여꿈덕에 편한히 자존감 높이며 즐거운 여행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네요^^
조만간 방벳을 떠날 날을 위하여 일하는 제게 ......오늘도 귓속엔... 또각.....또오오오각....소리가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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