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을 한지 2개월도 안되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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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을 한지 2개월도 안되었는데 왜....

리오 41 154 0

계속 가고 싶은걸까요?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이모티콘


여꿈을 통해서 계속 보고 있노라면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26년 1~2월경에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금액이 너무~~~~ ㅜ.ㅜ


다음달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낭을 갈까했는데 부모님과의 일정끝내고 공항까지만 모셔드리고 탈출해서 혼자 호치민을 와야 해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 


그래서 굳이 부모님과의 일정을 정모에 맞추고 있는데 탈출이 가능할지.... ㅜ.ㅜ(정모 참석하는 것이 꿈이라..)


1~2월에 호치민 방문전에 한번 가봐야 마음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ㅎㅎㅎ


방벳하시는 분, 곧 방벳하실 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댓글 41
무온지 10.24 13:43  
오라병 증상이네요 지극히 정상입니다ㅋㅋㅋ
리오 작성자 10.25 11:38  
그렇군요. 올해8월까지 벌써 3번갔다왔는데 치유가 안되는 병인가 봅니다. ^.^
상팡이 10.24 13:44  
저도 매일 카페보면 오라오라병 장난아닙니다 마약수준입니다 ㅋㅋ
리오 작성자 10.25 11:38  
맞습니다. 그렇다고 카페를 끊으면 더 병이 심할것 같은데.. ㅎㅎ
꿀벌 10.24 13:46  
부모님을 공항에 모셔드리고 탈출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도 많이 하던 생각이죠..ㅋㅋ

일정 중 시간 내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리오 작성자 10.25 11:41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문제가 다낭에서 호치민 오는 비행기가 약간 애매하더라고요..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공항에서 출국심사부터 긴장을 하시니 다 봐드리면.. ㅜ.ㅜ
꿈의아이 10.24 13:47  
오라병이시네요 ㅎㅎㅎ
리오 작성자 10.25 11:41  
불쌍하고 안타까운 아이입니다. 보살핌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ㅎㅎ
마거리특공대 10.24 13:52  
ㅎㅎ병은 치료하셔야합니다~^^
리오 작성자 10.25 11:41  
ㅎㅎ 항공권은 매일 검색하는데 날짜가 안 맞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투투 10.24 13:52  
2개월이나 됐는데...아직 한국에 계시나요?
대단한 인내심이군요.
리오 작성자 10.25 11:42  
죄송합니다. 미리 발권을 했어야 하는데.. ㅎㅎ
호찌미노 10.24 14:08  
그래서 전  11월다낭 내년 1월 호치민 갑니다!!ㅋ
리오 작성자 10.25 11:42  
앗.. 어쩌면 저랑 일정이 비슷하시겠네요. 호치민은 1~2월 중에 한번 갈 계획이라..아니면 한달살기로 갈까합니다.
페드리 10.24 14:10  
저는 365일 오라병입니다 ㅜㅜ
리오 작성자 10.25 11:43  
음.. 마음속에 병이 저도 생긴듯해요.. ㅜ.ㅜ
빈홈조아 10.24 14:27  
저도 카페들어오면 더 가고 싶어지네요. 오라병이 참 무섭습니다 ㅜㅜ
리오 작성자 10.25 11:43  
저희 여꿈을 들어오면 더더욱 오라병이 생겨서.. ㅜ.ㅜ
키스 10.24 14:35  
언제나 그립고 가고싶은 나라죠 ㅎㅎㅎ
리오 작성자 10.25 11:44  
아무래도 나중에는 벳남에서 살아야 할까 봅니다. ㅎㅎㅎ
하루 10.24 14:49  
한달 지나셨으면 많이 참으신 겁니다 ㅋㅋ
발권 소식 기다릴께요 ^^
리오 작성자 10.25 11:44  
음.. 그렇담 기대에 부응해 드려야 겠군요.. ㅎㅎ
베스트드라이버 10.24 14:59  
저는 한달지났는데 죽겠네요~ㅜㅜ
리오 작성자 10.25 11:44  
저도.. 2달동안 계속 몸살이 나고.. 답답하고 그런것이..
오라병에. ㅜ.ㅜ
꽃등심 10.26 13:51  
ㅋㅋㅋㅋ
꽃등심 10.24 15:08  
그래서 전 한달에 한번씩 가는듯 합니다ㅎㅎ
리오 작성자 10.25 11:45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시간을 그렇게 내실수 있다니..
재지니33 10.24 15:17  
다들 오라병이 장난아닌듯 하네요..^^
리오 작성자 10.25 11:45  
인정입니다. 카페에서 회원분들 노시는 것을 보면 너무 자랑글같이 보여 더욱 가고 싶어져요.. ㅜ.ㅜ
쿨곰 10.24 16:12  
오라병 잘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리오 작성자 10.25 11:46  
옙~~~!
옥수수 10.24 17:17  
오라병은 발권이 즉효약이죠^^
리오 작성자 10.25 11:46  
음.. 저도 그래서 열심히 항공권을 알아보는데, 휴일, 부모님 일정, 이것저것 볼것이 많네요.. 마음대로 월차도 못 쓰는 상황이라..
샤이니 10.24 18:27  
저도 9월에 갔다왔는데 이번엔 오라병이 오래가네요 내년 준비중입니다 ㅎㅎ
리오 작성자 10.25 11:47  
저도 짧은 기간에 여러번 갔더니.. 더욱 오라오라하네요...ㅎㅎ
아이미 10.24 20:24  
원래 인천공항 도착해서 항공권 알아보는게 풍습입니다.
리오 작성자 10.25 11:48  
음..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해야 하는 군요..
저는 가끔 벳남에 있으면서도 확인해서.. ㅎㅎㅎ
몰빵 10.24 21:13  
저도 장모가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진심 정모 가고 싶어요
리오 작성자 10.25 11:48  
저도.. 진짜.. 정모를 가고 싶어서 무리해서 그 날짜로 잡으려고 하는데 시간이... ㅜ.ㅜ
과사랑 10.24 22:01  
정모 참석은 경험 적으신 분들에게 특히 권장사항입니다.
한 번 참석해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리오 작성자 10.25 11:49  
맞습니다. 저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많아서 항상 참석하고 싶어 합니다. ㅎㅎㅎ
조각에서도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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