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호치민 1일차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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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5
오랜만에 주말에 휴식을 ......... 너므~~~ 좋네요 ^^
10월 방벳을 총 7분과 함께 즐겼습니다
인천공항 아시아나 아침 7시출발 입니다
새벽 3시에 준비하고 회사에 도착해서 일행분들 만나고 다시 짐을 정리하고 아주 가볍고 간편하게 다 버리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여권만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오래전에 한번 한분이 여권도 버리고 온적이 있어서.....ㅎㅎㅎ)
순조롭게 인천공항 그리고 호치민에 잘 도착합니다
일행 4분은 패트신청해서 빠르게 입국심사 끝내고 공항에서 바로 풍투이 여꿈에 예약하고 달립니다
저와2분은 공항으로 꽁친들이 데리러와서 12시30분쯤 공항에서 만나서 커피마시고 각자 그랩을타고 헤어집니다
저는 꽁과 1군쪽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환전을하고 바로 꽁 집으로 갑니다
이번에 만나는 꽁은 9월에 시간이 부족해서 만나지 못한 2번 유흥꽁입니다 (공정거래 꽁이라서 너무 편한꽁입니다 감정소모가 없어요)
7월8월 휴가때 만나고 (궁정 아파트에서 마지막으로 만남) 9월에 방벳 사실을 모릅니다
만나기 전부터 잘로 메시지로 꽁 집에서 하루는 편하게 쉬고싶다고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첫날은 욕구가 활활 타오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꽁집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짐 정리하고 샤워하고 바로 꽁에게 달려듭니다 모든걸 잘 받아줘서 너무 고마운 친구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조금피곤한지 잠시 잠들었다가 카톡 단톡방 메시지 때문에 일어나서 다시한번 야수처럼 .........ㅎㅎㅎ
정신차리고 카톡 메시지 확있하는데 일행4분은 풍투이 끝나고 바로 망고빌라 체크인하고 ㅎㅇㄱㄹ 여꿈 스탭분에게 예약하고
1번찍고 황제이발관으로 이동중이라고 연락이 왔네요
혹시 일행4분이 밤에 꽁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혹시라도 내상을 받으면 바로 제 꽁친에게 도시락을 할수있게 미리
부탁을 합니다 흔쾌히 늦게라도 초이스 할수있는 친구들 있다고 언제라도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너무 착합니다)
저녁은 직접 요리해서 집에서 먹자고 잠시 장을보고 온다고 오토바이타고 장을보러 나갑니다
저는 편하게 집에서 쉬면서 일행분들 생사확인을 합니다
일행 4분은 황제 예약이 꽉차서 1군에서 환전 및 간단히 쌀국수 먹고 ㅎㄱㄹ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3분은 호치민 처음오셔성 쌀국수 먹어야죠)
다른 2분은 각자 낮에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만나서 저녁식사 하기로 했다고 연락왔네요
잠시 후 꽁은 장을보고 집에와서 왜 피곤할텐데 안자고 있냐고 더 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또 자연스럽게 불끈하는데 참고 함께 저녁을 준비합니다 세탁기 돌린다고 속옷을 주면서 세탁기 돌리라고 시키네요 (오래전에 두고간 속옷이 아직도 가지고있네요^^)
저녁을 먹고 넷플리스 영화보며 가볍게 술한잔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정말 다음날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 자고 마시고 먹고 자고 마시고 반복 ㅎㅎㅎㅎㅎ
0번꽁 1번꽁 만남보다 이친구가 너무 편하고 좋은 이유는 뭘까요?
2일 만나기로 약속하고 미리 선물을 챙겨 화장대위에 두고 저도 편안하게 잠에듭니다^^
12월 크리스마스에 하노이에서 가지고 계속 앙탈부리는데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네요 ㅜㅜ (이친구 고향이 하노이 입니다)
올해 한번더 호치민 방문예정인데 11월부터 12월까지 티켓이 너무 비싸네요 ㅜㅜ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방벳에서 예쁜사랑 하세요 ^^
2일차 후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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