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 5박6일 꿈이야기 1일차-2
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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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사진을 잘 안찍다보니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글은 편하게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사진을 원하시고 반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예약한 해산물 식당으로 갔는데 ㄲ은 도착을 했다고 하는데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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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차로 5분거리에 똑같은 식당이 2개나 있는것인가.....
똑같은 이름의 다른 식당에 가 있다....
다시 그랩을 불러 꽁들이 있는 식당으로 간다
그렇게 식당에 도착해서 9월에 만났던 ㄲ과 재회한다
내 ㄲ을 통해 동친2의 ㄲ도 섭외해서 앉아 있는데 역시
사진은 최대 70%만 믿자 ㅋㅋㅋㅋㅋㅋ
동생ㄲ만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생일이라고 늦는것인지
암튼 생일이라 케익도 하나 그랩으로 주문하고
케익이 도착하고 5분 후 동생ㄲ 도착
음식도 주문하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주니
동생ㄲ 엄청 좋아한다
다시 또 달리기 시작한다
ㅍㅌㅇ에서 달렸더니 많이 못 마시겠더라
내 ㄲ이 왜이리 못 먹냐고 한다
ㅍㅌㅇ에 갔다왔다고는 못하겠고
친구들이랑 한 잔 하다보니 많이 마셨다고 핑계를 댄다
왜 자기랑 같이 안 마시고 취했냐고
투정을 부리는데 왜케 귀여운지
동생도 핑계를 대는데 여념이 없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와서 ㄲ들은 한잔 더하자고 하지만 우리는 도저희 못 먹겠더라
이대로면 밤일은 못할 것 같이 ㅍㅍㅈ 반개 먹어주고
각자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ㄲ이 모라고 한다
장갑이 없단다...
없다고 할까 하다가 내꺼를 꺼내준다
다행이라는 표정으로 나를 보는데
먼가 아쉽다는 생각이 ㅋㅋㅋ
장비도 준비됐고 서서히 ㄲ을 달구고
나도 ㄲ의 ㅅㅂㅅ를 받고 합체
합체 시 그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다
술을 많이 먹어서 인지 쉽지 않다
에어컨을 낮게 틀어놔서 땀은 비오듯 나고
(저질체력입니다....)
에어컨 온도를 낮추고 다시 정상에서 아래에서 뒤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니 끝을 볼수 있었다
만족스러운 전투를 하고 그렇게 첫날은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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