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곤증 예가체프입니다 

나쁜소식 좋은소식이 하나씩 있네요?

뭐 별거 아닙니다만 ㅎㅎ

나쁜소식.

낼모레 치앙마이로 바이크투어 가는 날인데..

현지사는 친구가 전화 왔네요

우기 지났는데도 우기처럼 비가 많이오니

와도 바이크도 못타고 위험하다고.. ㅆㅂ..

수수료 물고 12월초로 항공편 변경했슴다.. 덴장!!

그 다음 좋은소식.(맞나..? ㅋ)

6개월전에 쫑난 길쭉이 떡친 꽁이 돌아 올것 같습니다.

친삭까지 했는데 갑자기 잘로가 와서는..

Em chào anh 하더니 아직 서울에 있다네요

참고로.. Chào anh 과 Em chào anh은 느낌이 좀 다릅니다.

Em을 붙이면 훨씬 더 polite하고 공손한 너낌? ^^;;

돈 문제로 티격태격하다가 빠빠이 한건데

아마 떡감이 충만한가 봅니다 ㅋ

다시한번 잘 인공호흡 해봐야것네요

왜냐하면.. 저도 아쉽거든요

뭐 아님 할수 없고요 ㅎㅎㅎ

이넘 사진은 다 지워서 없고요

예전 후기에는 남아있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