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로윈 전 ㄲ친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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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할로윈 전 ㄲ친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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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어느낭 둘이 잘 놀고 있는데 날라온 ㄲ친 업장의 공지


“각자 할로원 의상을 준비하세요”


ㄲ친: 하아..

파트: 역시 ㅂㅅ는 바람직한 곳이구만

ㄲ친: 귀찮아..!!


몇일 후 친한 언니가 골라줬다며 옷을 봐달라는 그녀.

방울 달린 흰 고양이 의상!!


ㄲ친: 너무 부끄러워 어때?

파트: !!!! 잠깐 이리와봐 시켜볼께 있어

ㄲ친: !!!!!!!!!!!!


다음날 ㄲ친은 갑작스레 아파서 병원 갔다가 길게 휴가를 내고

그녀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그 의상을 못입게 되었네요

그 의상은 다른 친구에게로..


ㄲ친: 나 쉬는 동안 계속 보살펴 줄꺼지?

파트: 그럼!


퇴근하면 검사한다고 씻지도 못하게 하던 그녀에게

몇일 감금 되었다가 이제 해방되었네요




댓글 15
꽃등심 11.04 23:46  
갑자기 아픈게 이유가 있는거겠죠?ㅎㅎ
파트 작성자 11.05 10:17  
네 아플 나이가 되었나보네요
베스트드라이버 11.05 00:37  
왜 갑자기 아프셨을까요 ㅎ
파트 작성자 11.05 10:18  
몸관리를 등한시 했나봅니다
과사랑 11.05 01:19  
궁금증 유발하는 내용을 일부러 빼 놓으셨거나
낚는 표현 쓰셨으니 해결을 해 주셔야겠습니다.ㅎㅎ
파트 작성자 11.05 10:19  
제가 너무 스킵을 많이 했군요
슝슝쓩 11.05 06:57  
ㄲ친이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 셨네요^^

갑자기 아프고 그래ㅜㅜㅜㅋㅋㅋㅋ
파트 작성자 11.05 10:19  
갑자기 병원가서 저도 놀랐네요
맥날리아 11.05 09:08  
어떤걸 시켜보셨는지요 ㅎㅎ
파트 작성자 11.05 10:20  
고양이 쓰다듬 해주기입니다 ㅎㅎ
꿀벌 11.05 11:54  
꽁친이 아픈 이유가 있겠죠?ㅋㅋ

꿈의아이 11.05 12:12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ㅎㅎㅎ
하루 11.05 12:59  
행복한 감금 이셨네요 ^^
키스 11.05 16:06  
해방 축하드립니다^^;;
만나자 11.05 22:35  
잘 지내고 계시군요ㅎㅎ 조만간 넘어 가겠습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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