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야하는데 

갑자기 하노이 zen스파에서 받은

기념품(?)이 생각납니다.

요즘 코가 좀 답답한것 같아서

정체불명의 연고를 코등에 발라볼까

생각해봅니다.

알차죠? ㅋㅋㅋ

사탕 2개에 밴드 그리고 정체불명의 연고 ㅋㅋ

살짝 찍어서 발랐습니다.

시원한(?) 열기가 좀 느껴집니다.

종이쪼가리 설명서를 보니

만병통치약인가요? ㅋㅋㅋㅋ

베트남 식약처~~

용법대로 코에 발랐으니 

비염이 좀 괜찮아지려나??

ㅋㅋㅋ

믿지 않습니다.

처방받은 약이 있거든요.

재미삼아 발라보는거고

진짜 재미는 요런거...

보조배터리에 입혀봤는데

작네요.

너무 타이트하다...

아오자이도 아니고...에이...

이상 심심해서 별짓 다하는 마거리특공대였습니다. ㅋㅋ

이제 자야지...

회원님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