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님들 고견을 여쭙니다.
꽃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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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5
안녕하십니까 약간의 무기력?권태?감을 느끼고 있는 꽃등심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에게는 3명의 ㄲ이 있습니다.
1.ㄲ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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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여친입니다. 애기에요ㅋㅋ 20대초반에 귀엽구요 당연히
형님들을 주는 그런 관계는 아니고 일 할때는 연락이 어려워서
틈날때 간간히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2박으로 달랏 가기로
되어있습니다.(항공,숙소 예약 완료입니다!)
2. 보스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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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정모에서 카톡 받았습니다. 26살이구요 ㅁㅁ가 환상입니다.
9월에 봉인해제 했는데 합이 좋습니다. 최근 집주소 전화번호
다 알려주면서 집으로 오라고 하는 둥 분위기가 급 진전 됐습니다.
3. 임지연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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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ㅈㄱ에서 만났습니다. 26이구요 제 스타일이에요.
슬랜더입니다. 만날 때는 다른ㄲ들 생각 안날만큼 잘하네요
귀국하고는 연락이 뜸 합니다. 그래도 영통도 하고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세명의 ㄲ들이 있는데 셋다 괜찮아요. 그런데 문제는 제 마음이
너무 왔다 갔다 합니다. ㄲ친도 좋고 보스ㄲ도 좋아요...
임지연ㄲ은 완벽한 ㄷㅅㄹ이에요;; 셋다 궁합은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방벳때마다 누굴 봐야할지 고민입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신박한
개소리인가 싶으시겠지만 이런 고민이 계속 되다보니 이 ㄲ들
다 정리하고 뉴페를 만날까 싶다가도 이런ㄲ들 다시 만나기
어려울거 같기도 해서 계속 만나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제 크리스마스 달랏 비행기 티켓 구매하기 전까지 ㄲ친하고
갈지 보스ㄲ하고 갈지 갈등 했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갱년기인가요....;;;아니면 배가 부른걸까요?
(배는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ㄲ친을 베이스로 보스ㄲ을 봐야 할지 아니면 둘중에 한명을
정리할지 선후배님들께서 우문현답을 해주신다면 경청하겠습니다.
머리가 다 지끈지끈 하네요;;;

월남쓰키부대
호치미노
바람의미소
개굴소년
글루미나이트
초대
첨처럼

꿀벌



찌민찌민


슝슝쓩
다크야




페리도트
인애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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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가라



제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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