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입니다.
공백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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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6
시간 증말 드럽게 안가네요 ㅋㅋㅋ
한 달 만에 가는건데 이렇게 시간이 안가는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군대 이등병 때도 이것보단 시간 잘 갔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있는 꽁, 없는 꽁, 꽁이란 꽁은 잘로에서 다 삭제하고 유일하게 한명 남은 로맨스꽁이 있는데
요즘 분위기가 좋지 않아 제가 로진이 되어 가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이 아이만 다시 잘 되면 탄손놋 공항 문턱이 닳도록 신나게 왔다갔다 할텐데 말이죠.
12월에도 3번이나 가야하는데 신규꽁 만드는 것도 귀찮고
심폐소생 잘 해서 다시 살려봐야겠죠?
아무 계획없이 발권만 싸질러 놓으면 저처럼 됩니다.
그러니까 형님들도 아무 생각없이 발권부터 하세요.
망설이는 순간 항공권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시죠~?
남자는 ㅂㄱ 입니다.
오늘도 ㅂㄱ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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