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지옥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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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지옥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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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년마다 줄이고 있습니다 ㅋㅋㅋ



해마다 11월 2쨰주 김장을합니다^^



아직 결혼을 안해서 어머니를 도와 김장하네요 ㅋ



예전에는 350포기정도했는데 올해는 250포기니 거의 그냥 껌입니다 ㅋㅋㅋ


허리가 아프긴하지만 간단하게 뽑고 절이네요 ㅋㅋ



수요일 배추뽑고


목요일 배추절이고


금요일 배추섞고 


토요일 배추씻고


일요일 드뎌 속을 버무립니다 ^^



김장~~~~~~~~~~~~~진짜 남자가 도와줘야 합니다 


힘이 너무 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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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순대국집을해서 50포기는 팔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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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50포기 더 추가됐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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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추를 반으로 가르고 어머니꼐 드리면 어머니꼐서 소금에 절이는 단계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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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추는 진짜 역대급이네요 ㅋㅋ


배추도 깨끗하고 포기도 잘차서 너무 맛있을듯해요^^


일요일까지만 잘 김장하면 


화요일에 클락으로 떠나네요 ㅋㅋ



하루에 두번 마사지 받아야겠네요^^  빨리 가고싶네요 ㅋㅋㅋㅋ


댓글 37
마거리특공대 11.07 15:51  
저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전문가의 느낌이...^^;;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5:54  
그래도 25년이상하니 이제는 껌이지요 ㅋㅋ
꿀벌 11.07 15:52  
김장 잘 해두면 한해가 즐겁죠..^^

화이팅입니다..^^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5:54  
제가 김치를 좋아해서 안도와드릴수가 없네요 ㅋㅋ
키스 11.07 15:54  
이제 김장의 시기인가요 ㅎㅎㅎ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5:57  
네 파주는 좀있음 추워서 빨리해야해요 ㅋㅋ
호치민킴반장 11.07 15:59  
와 양이 어마어마하네요...삼성님이 안도와주시면 큰일나겠구만요ㅎㅎㅎ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6:05  
네 가족모두 안할수가없네요 ㅋㅋ
소래 11.07 16:00  
김장철이네요
수고하세요 김장^^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6:05  
감사합니다^^
교배르만 11.07 16:20  
100포기도 어마어마 한데 250포기요??? 와~ 식당 하시나 봐요~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6:57  
아뇨 그냥 시골가정입니다 ㅋㅋㅋ 퍼주는게 많긴하죠
하루 11.07 16:28  
김장 하는 집이 별로 없는데~
엄청나네요 ^^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6:58  
아직까지는 사먹는 김치보단 김장하는게 맛나긴하지요 ㅋㅋ
농부 11.07 16:38  
배추 농사 잘 되었네요!
비가 많이 와서 잘 안된곳이 많던데~~~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7:00  
늦은배추했더니 배추가 좋네요 ㅋㅋ
과사랑 11.07 16:48  
일 잘 하셨으니 휴식도 잘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7:00  
감사합니다^^ 내일부터가 본격적이지요 ㅋㅋ
탁따구리 11.07 16:53  
날이 따뜻해서 김장분위기가 안나는데 ㅎ사진보니 실감나네요 ㅎ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7:01  
해년마다 추우나안추우나 이때 하게되네요 ㅋㅋ
꽃등심 11.07 17:06  
장모님이 식당하셨을때 400포기 넘게 하는데 죽을뻔했습니다ㅋㅋㅋ 왕대야에다 절임배추 800개 옮기는데 
진짜...어휴.....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7:45  
400포기는 저도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꽃등심 11.07 18:17  
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그래도 요새는 식당 접으셔서 얼마 안하시네요ㅋㅋㅋ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8:19  
전 일반집인데도 이렇게 해요 워낙 김치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ㅋㅋ
꽃등심 11.07 18:22  
저두요ㅎㅎ 김치없음 안됩니다ㅋㅋ
갑자기 김치 주제가가 생각나네요ㅋㅋ
제니퍼 11.07 17:06  
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김장을 했습니다. 평생 하게 되네요~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7:46  
저도그때쯤부터 한거같아요 ㅋㅋㅋ
7무도사7 11.07 17:09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ㅎ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7:46  
이게 줄인거예요 ㅜㅜㅜㅋㅋㅋㅋㅋ
무온지 11.07 17:24  
김장 끝내시면 꼭 수육과 함꼐 드시는 사진 부탁드립니다ㅎㅎㅎ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7:47  
네 통영에서 굴올렸구요 일요일에 수육도 준비완료입니다 ㅋㅋ 사진올려볼게요
세븐 11.07 17:30  
250포기가 껌이시라니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ㅎㅎ
삼성헬퍼 작성자 11.07 17:47  
맨날 3050하다가 100포기 적으니 너무 좋네요 ㅋㅋ
선명지명 11.07 18:49  
어머니와 김장 도와주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삼성헬퍼 작성자 11.07 20:48  
제가워낙 김치를 좋아해여 ㅋㅋ
준준준 11.08 15:46  
배추 맛나보이네요 ㅎ
삼성헬퍼 작성자 11.08 15:57  
아주달고 맛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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