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간단 후기
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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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9
어제는 오젠에 피클볼 치고 당구도 치고 바빴네요
저녁에는 b40 갔다가 새로운 방앗간에 가봤습니다.
그런데 웨이터가 여자애네요
분위기도 잘 맞추고 센스가 있어서 팁을 몇번 줬는데
다놀고 가는데 그랩 타는곳 까지 나와서 인사를 하네요
하는짓이 예뻐서 50만동 팁을 더 주고 see u again ㅎㅎ
왠만하면 우리 테이블 담당 웨이터 에게 그날은 lucky day가 되는데
어제는 좀 더 줬던거 같아요
클럽에 갔는데 가만히 앉아서 선비놀이하는 한국인들이 많네요
그럴거면 왜 클럽에 오는지 이해불가지만 돈 쓰는건 자유니까요
우리 테이블이 미친놈들처럼 노니까 DJ들도 좋아하고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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