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요? 말까요?

자유게시판

 

갈까요? 말까요?

반달곰 59 294 0

장관님이 21일부터 3박4일로 상하이를 처가 식구들과 간다고 하네요

일정상 금요일 밤비행기 타고 갔다가 일요일 밤비행기 타고 오면 몰래 갔다 올수 있는데 호치민에 있는 시간이 48시간이 안되네요.

비엣젯이 89만원 후덜덜 갈까요? 말까요?

댓글 59
옥수수 11.09 19:42  
48시간도 안되면... 훗날을...
뱅기값도 ㄷㄷㄷㄷ
너무 힘들거 같....
반달곰 작성자 11.09 19:51  
그죠 한번 생각해 봤는데 힘들겠죠?
꿀벌 11.09 19:46  
48시간에 90만원을....

다음 기회를 노려보시죠..!!

항공권 가격이...ㅠㅠ
반달곰 작성자 11.09 19:51  
좀 부담이 되네요 ㅎ
주2 11.09 19:46  
하이리스크인거같습니다..
반달곰 작성자 11.09 19:52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라 ㅎㅎ
과사랑 11.09 19:51  
이런 건 본인이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사업상 좋은 계약이 있거나 하면 당연히 다녀가셔야겠지요.
반달곰 작성자 11.09 19:52  
그냥 꽁보러 가는거죠 ㅎㅎ
홓칫민가보자 11.09 19:53  
안가는게 나을듯합니다..
반달곰 작성자 11.09 20:03  
접어야겠네요 ㅎ
공백없이 11.09 20:21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닙니다 형님 ㅋ
반달곰 작성자 11.09 21:00  
아닌건 아는데 갈 시간이 없어서요
삼성헬퍼 11.09 20:24  
48시간은 괜찮은데 ㅜㅜ 89만원이 ㅜㅜ 부담이네요
반달곰 작성자 11.09 21:00  
48시간 노는데 200은 생각해야겠어요 ㅠ
페드리 11.09 20:31  
헉… 그건 너무 비싸네요 ㅠㅠ 이정도묜 훗날을 도모하시는게…
반달곰 작성자 11.09 21:01  
그래야겠어요 ㅠ
엘피스 11.09 20:32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네요. 한 30-40이면 갈만한데...
반달곰 작성자 11.09 21:01  
30이면 고민도 안할듯해요
베스트드라이버 11.09 20:35  
가격만 괜찮다면 추천드리겠는데(9월에 장관님 해외여행때 몰래다녀 왔었습니다 ㅋ) 너무 비싸네요 ㅜㅜ
반달곰 작성자 11.09 21:02  
장관님 몰래 갈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요 ㅋㅋ
하메론 11.09 20:44  
기간에 비해서 비행기가 너무 비싸네요.. 후일을 도모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반달곰 작성자 11.09 21:03  
2월말에 발권해 놓긴 했어요 ㅋㅋ
진진진진 11.09 20:47  
사용 시간에 비해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네요
반달곰 작성자 11.09 21:04  
비싸긴 해요.
추석에도 82만원주고 갔다왔는데
키스 11.09 21:02  
금액이 쎄네요ㅜㅠ

하지만 가야된다면 가야죠!!!
반달곰 작성자 11.09 21:04  
아 가야할까요?
세븐 11.09 21:07  
절호의 기회신데 땡기시면
가셔야죠ㅎㅎ
시간은 지나가면 다신 돌아오지 않습니다^^
반달곰 작성자 11.10 16:51  
발권해 버렸습니다.
모처럼 온 기회인데ㅋㅋ
화니 11.09 21:14  
뱅기값이 ㅎㄷㄷ하네요
반달곰 작성자 11.10 16:51  
미쳤어요ㅠ
하루 11.09 21:14  
비엣젯 89만원.... 저라면 패스 합니다 ㅠㅠ
반달곰 작성자 11.10 16:52  
못참고 발권했어요 ㅠ
키스님이 방이 있다고 하셔서 ㅠ
카니자12 11.09 21:30  
가야죠~~전 무조건 갑니다~
반달곰 작성자 11.10 16:52  
발권했어요 고고
다크야 11.09 21:50  
비엣젯 89만원이요?
걍 겨울잠 푹 주무시면서 충전하시고 2월말에 회포를 푸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반달곰 작성자 11.10 16:52  
못참고 발권했어요 ㅠ
첨처럼 11.09 22:03  
가야할시간 고민에 저라면 발권하겠는데요
황금같은 기회를 놓칠순없죠 ㅎㅎ
반달곰 작성자 11.10 16:53  
고민끝 발권 완료했습니다 ㅋㅋ
존버자나 11.10 00:38  
뱅기값 킵 해놓으시고 다음 기회에~!
반달곰 작성자 11.10 16:54  
못참고 발권했어요 ㅋㅋ
슝슝쓩 11.10 00:39  
가시고 싶으시다면 가시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뱅기값이 후덜덜 하지만 좋은 기회가^^
반달곰 작성자 11.10 16:54  
맞아요 기회를 놓칠순 없죠
발권완료요
제니퍼 11.10 02:40  
기쁨, 쾌감, 돈과 가치는 개별적이고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또한,  장관님이 떠난 그런 기회는 개인 따라 가치가 다릅니다.
방벳의 쾌감과 가치도 개인따라 크기가 다르고요!
이틀의 방벳, 89만원 항공료가 큰 쾌감, 작은 돈이면 편하게 가시고,
작은 쾌감에 짧은 기간이 부담되는 비용이면, 안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ㄱㄹ의 정해지지 않은 그냥 ㄲ만 보는거면, 그때  다낭이나 나트랑은 항공료가 더 저렴합니다. 특히, 다낭은 ㄱㄹ도 많고요!
그 기회와 쾌감의 가치를
본인이 느끼는 비용과 부담의 크기로 비교하시면 된다 생각합니다.
반달곰 작성자 11.10 16:55  
꽁친 보러 가는거라 그냥 호치민으로 발권했어요 ㅋㅋ
제니퍼 11.10 03:44  
참고로 저의 입장에서는 안갑니다.
반달곰 작성자 11.10 16:56  
기회를 놓칠수가 없어서 무리해서 발권했어요
제니퍼 11.10 18:21  
ㄲ친이 호치민에 있으면,  당연히 가야 합니다.  부럽...~
호찌미노 11.10 06:09  
다음을 노리시는게ㅋ
반달곰 작성자 11.10 16:56  
발권했어요 재밌게 놀다 오겠습니다
꽃등심 11.10 06:40  
이번에는 한번 참으시는게...
반달곰 작성자 11.10 16:56  
못참고 발권했네요 ㅠ
꽃등심 11.10 17:49  
ㅎㅎㅎㅎ 하셨으면 빡세게 놀고 오셔야죠^^
검은하늘 11.10 08:34  
기회는 좋으나 뱅기값이 ㅎㄷㄷ합니다ㅠ
아쉬우시겠습니다~ㅠ
반달곰 작성자 11.10 16:50  
자주오는 기회가 아니라 발권했어요
도유비 11.10 12:51  
저라면 다음에 가겠습니다 90만원 비엣젯은 넘  심한거같아요......
반달곰 작성자 11.10 16:49  
못참고 발권했네요 ㅠ
수수카페 11.10 16:07  
문득 예전 생각이 나네요..
국방부 장관이 왈
쏠까요 말까요... 물어보지 말고..일단 응징을해....어떻게 적군이 굴복할때 까지..
                                      갈까요 말까요...일단 발권하고  나서 생각하시죠!  ㅎㅎㅎㅎㅎ
반달곰 작성자 11.10 16:49  
발권 해버렸습니다 ㅋㅋ
놀자비 11.10 19:54  
ㅋㅋㅋ 자유시간이라면 돈 태워서 가야죠!!
제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