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술 이네요.
공백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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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9
몸은 서울에~
정신은 호치민에~
한 달에 한 번꼴 가는데도 왜 이리 시간이 안갈까요.ㅋ
사실 가도 딱히 뭐 없습니다만... 그냥 좋네요.
'난 니가 그냥 좋아~' 이런 고백 같은 심정 이라고 해야할까요?
도시락도 없고 매번 가라에 가서 짜오방 하는 것도
이제 질려가는데... 왜 이리 가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너무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가는것 같아서
'에잇! 술 이나 마시고 자자! 그럼 또 하루는 줄겠지! '
이런 심정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사실 이번 호치민은 저에게 나름 의미가 있거든요.
선라이즈 첫 입성 이라는...ㅎㅎㅎ
그래서 그런가요? 너무 설레입니다.
호치민 처음 갈 때 보다 더욱 설레이고 기대된다고 하면
오바 일까요?
오바면 어떱니까~ 그냥 좋은걸요 ㅋㅋ
(아마 혼자 거울을 보고 잘 수도....ㅋㅋㅋ)
암튼 요새 그래요~ ^^
술 한잔 마시고 찌끄려서 죄송합니다.
주무시기 전에 발권들 하고 주무세요~
남자는 ㅂㄱ 입니다. 아시죠?


슝슝쓩
윈코인
그레이브디거

꽃등심

맥날리아
키스
유후유후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