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방벳을 준비중입니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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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1
지금 제 아내가 호치민 비자센터에서 비자 신청을 위해 대기 중입니다.
8시 30분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7시 30분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껀터에서 새벽부터 출발해서 대기중입니다.
오늘 신청하면 약 50일 기준으로 비자가 나오니 12월 30일에 비자가 나올듯 합니다.
그래서 12월 26일 밤 비행기를 타고 가서 아내를 만난 후 30일 아내 여권을 찾아와서 31일 껀터 처가집에서 다같이 저녁식사를 한 후
1월 1일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올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돌아오는 것은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아내랑 많은 대화를 해보고 결정을 해야겠지요.
그나저나 비자 서류 준비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프린터하고 났더니 거의 뭔 백과사전 수준의 두께가 나오더군요.
진짜 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네요.
그래도 올해 안에 비자가 나오니 너무 좋습니다.
아내는 아직도 페북이랑 잘로를 통해서 결혼사진을 올리고 있네요.
결혼식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고, 호치민에 살고 있는 친구들도 제 결혼식에 참석을 해주어서 너무나도 뜻 깊었습니다.
여튼.... 이제 신혼집도 준비가 되었으니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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