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헌팅 ㄲㄱㅇ를 다시 만난 후 카페에서의 둘 만의 시간을 보내고 ㄲㄱㅇ 가족들과 함께한 저녁식사를 마쳤는데 그 날이 결혼한 남동생의 생일이라네요. 

식당에서 케익을 먹으려는데 공간이 비좁아서 하지 못하고 있는데 ㄲㄱㅇ가 함께 노래방에 가자고합니다.

오케이를 합니다.

그리고 8명이 오토바이 네 대에 나눠타고 ㄲㄱㅇ가 예약한 노래방으로 향하는데 비가 조금 내리고있네요.

일단 노래방에 입성하는데 규모가 큽니다.

음료와 맥주, 안주 등이 세팅이 되네요.

그리고 생일파티를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노래를 틀어놓고 케익으로 축하해줍니다.

미리 준비한 접시에 케익을 담아 저에게 먼저 주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노래하는시간.

젊은 ㄲㄱㅇ 자매는 춤도추면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네요.

결혼한 남동생도 제법 노래를 부르고 ㄲㄱㅇ와 둘이 맥주도 잘 마십니다.

그런데 아뿔사~

한국어 입력이 안되네요.

결국 핸드폰에서 노래를 찾아 ㄲㄱㅇ가 마이크를 대줍니다.

느낌이 다르게 여러 곡을 부르긴했네요.

ㄲㄱㅇ도 노래를 몇 곡 부르는데 나름 잘 부릅니다.

옆에 앉은 ㄲㄱㅇ와 다정하게 사진도 찍으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네요.

그렇게 놀다보니 시간이 꽤 흘러갔네요.

추가로 안주도 주문해 먹으면서 2시간을 훌쩍 넘겨 놀았는데 예상외로 가격은 많이 나오지 않았네요.

노래방을 나오는데 그 사이에 비가 제법 왔었는가 봅니다.

도로가 약간 침수된 곳들이 눈에 띄네요.

다들 오토바이로 돌아가고 저와 ㄲㄱㅇ는 ㄲㄱㅇ가 예약한 택시를 타고 아파트로 이동한 후 다음날을 기약하면서 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