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격하게 일반인을 만나고 싶다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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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2
어제 저녁이었습니다.
요즘은 거의 하지 않는 '헬로톡'에 알림이 떠 있더군요.
XXX이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인사를 먼저 하는 ㄲ들은
진짜...ㅇㄲ가...안습...이거나...
(죄송합니다. 외모 비하는 아니고...그냥 그렇다는...)
18세...19세...한국 유학 오려고 진짜 한국어 공부하려는 어린 ㄲ들이거나
(한 ㄲ은 불타는 학구열에 얼마나 귀찮게 물어보던지...)
한 두마디 하다가 사라지거나
(인사 막 던져놓고 선택된 자에서 저는 항상 탈락이겠죠...ㅋ)
한국 기업 면접 앞두고 발음 좀 봐달라고 하거나
(본인 급한것만 해결하고 반응 뜨뜨미지근해짐...ㅜㅠ)
그런데
어제 저녁에는 멀쩡한(?) ㄲ이 나타났네요.
ZALO로 이동하여 대화를 나눠보니
고향은 박장.
현재 박닌에서 한국 기업 다님.
나이는 24세.
얼굴은 수수하고 착실하게 생김. 꾸미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음.
지난번에 하노이 갔을 때 박닌으로 놀러오라던 ㄲ의 꼬심(?)에도
귀찮아서 가지 않았는데
박닌에 거주하는 ㄲ이 2명이면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베트남어 공부...
요즘에는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ㅠ
다른 공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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