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방문 횟수가 20번 넘어가고, ㄱㄹㅇㅋ 다니면서 받은 숙소쿠폰이 쌓여서

숙소비를 쿠폰으로만 결제할때쯤 정도가 되면..

그냥 일반적으로 되는 애들 만나서 숙소와서 노는건 도파민이 안 나오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어느순간 부터

한잔 더 안해요~ 하는 06년생 꽁들만 노리고 있는 6드리 입니다.

하지만 애들이 지 멋대로라 맞춰주기가 힘드니 항상 끝은 안 좋았는데요, 오늘은 5개월전에 만났던 ㄲ의 개통 후기를 작성합니다.

올해 6월에 만난 꽁에 관한 후기입니다.

https://xn--cw0bw33b.com/bbs/board.php?bo_table=groupreview2&wr_id=23702

이꽁은 진짜 이쁜편이기도 하고 특히 놀기도 엄청 잘놉니다. 하지만 6월 방벳 이후 조금 쉬다가

9월,10월 방문했기에 이 꽁이랑은 연락도 잘 안되었고 연락해도 맨날 시큰둥 하길래 거의 버리려고 하던 꽁이었습니다.

베트남에 와서 톡 보내니까 이런식 ㅎㅎ 같이 밥만 먹을거고 돈을 줘야한다 맨날 이럽니다 ㅋㅋㅋㅋ

미쳤나? 생각했지만

버리기에는 너무 이쁜꽁이었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딱 한번 본사이인데  밖에서 만나기에는 본인도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마침 ㄷㅂㅇ ㄱㄹㅇㅋ가 제휴가 됐기에 키스님께 ㄷㅂㅇ ㄱㄹㅇㅋ를 예약하고 방문합니다!

예전 후기보면 102 후기인데, 원래 ㄷㅂㅇ에서 계속 일하다가 잠깐 102 하루이틀 나간것 같았습니다 ㅋㅋ 그 하루이틀 사이에 저를 만난거고요

이날 원래 (구)도시락을 만나기로 한날이었으나 06꽁에게 빠져서 구도시락과의 약속은 뒤로 미루고 

06꽁을 만나기 위해 ㄷㅂㅇ로 달려갑니다 ㅋㅋ

제가 ㄷㅂㅇ에 간다고 하니 자기는 항상 7시30분에 출근한다 하더라고요... 이정도 자신감 있을만한 얼굴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조각분들이랑 같이 가야하니 1번으로 순번찍고 7시에 다시 방문하여 초이스를 하고 기다립니다

두바이 처음가봤는데, 시설도 좋고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아주 좋습니다 ㅎㅎ 수도없이 ㄱㄹ를 방문했지만 첫인상이 중요한데

두바이는 합격입니다.

그리고 어느 한 ㄱㄹㅇㅋ에서는... 여꿈으로 갔더니.. 자기 손님 아니라고  반대로 뜨내기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ㄷㅂㅇ는 보충대 처럼 여꿈회원이라 더 챙겨주는 느낌이 나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7시에 초이스 시작!!!!

아~~ 막상 초이스 안하는날에는 왤케 이쁜애들이 많은걸까요?ㅠㅠ 눈물을 머금고 조각분들에게 괜찮아 보이는 꽁들을 골라주고

저는 파트너없이 홀로 놀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30분정도는 혼자 놀수있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던중...

자기 더 늦는다고 8시에 온다고 합니다 ㅠㅠ

오는 와중에도... 밖에 나갈거면 다른 여자를 고르세요...이 ㅈㄹ....

속에서 열불이 나지만 참습니다 ㅋㅋ 참을인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죠... 꽁을 냠냠하기 위해선 참아야 합니다....

무려 1시간10분 동안이나 저는 파트너도 없이 혼자서 놀았네요

그나저나 ㄷㅂㅇ가 이날 생각보다 물이 좋더라고요 와꾸족인 제가 보기에도 몇명 보였습니다 ㅋㅋ

나이 많고 마인드 좋아보이는 애들도 꽤 보이고... 앞으로 보충대랑 투탑이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ㅋㅋ 

그리고 8시 10분쯤.... 또각또각,,,,, 이 꽁이 드디어 방에 들어오는데......

모두의 시선이 그녀에게 집중됩니다....

저포함 5명은 모두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너무 길어지면 루즈하니 뒷내용은  다음편에서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