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ㄹㅊㄹ ㄲ한테서 연락이 오네요~

지가 디데이를 세고 있네요

그러면서 오늘 손님이 너무 없다면서 푸념을 하는데

하루 평균 어느 정도 받느냐고 물어보니 4명이면 많이 받는거랍니다.

하긴 4명이면 4시간이긴 하군요

하지만 오늘은....

아직 호치민 시간은 한창때이니 또 모를 일이겠죠.

그러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ㄹㅊㄹ ㄲ들 수입도 참 천차만별이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2년 전 방벳 때 첨 방문했을 때 만났던 ㄲ은 그 날 제가 자꾸 빼니 내가 유일한 손님이라면서 애걸복걸하던걸 생각하면..

흔히 여꿈 카페에서 거론되는 상위 티어 ㄲ들은 방에서 나오는 순간 선택을 받기에 수입이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제가 만나는 ㄲ 정도의 중상 레벨도 저 정도인데 그 하위 티어 ㄲ들은 참 출근해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님이 올 때마다 선택받기 위해서 손님들 앞에 서보지만 늘 선택은 상위 티어 ㄲ들로....

이러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중간 티어 정도의 ㄲ들 잘 선택하면 후에 ㄷㅅㄹ으로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ㄹㅊㄹ ㄲ 지가 친한 동생이라면서 엄청 이뿐 ㄲ들 사진 보여주는데 이건 무슨 심리죠~

엊그제 이선빈 닮은 ㄲ 보여주는데

첨에 지난 방벳 때 만났던 ㄲ과 너무 닮아서 깜놀했었네요

하노이에서 온 동생이라는데 그 말이 맞는건지

대놓고 소개 시켜달라고 말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