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꽁'과  눈물의 붐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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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꽁'과  눈물의 붐붐

좌지클루니 44 6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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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야설클루니'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하노이 붐붐 결산'에서 예고했던, 그 네 번째 파트너, '아기꽁'과의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나이가 스무 살인데, 본인이 '아기'라고 주장하는 아주 귀여운 친구였죠. ㅋㅋ 


이 꽁은 두 번째 트라이만에 가게 밖으로 데리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마담한테까지 "붐붐은 절대 안 하고, 라면만 먹고 가겠다"고 신신당부를 하고서야 허락을 받아냈죠.


일단 집에 와서, '짜파게티'에 '트러플 오일'을 살짝 뿌려주니, 꽁이 아주 맛있게 먹더군요. (역시 K-푸드가 최고입니다. ㅋㅋ) 배를 채운 우리는, 넷플릭스를 틀어놓고 자연스럽게 키갈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가슴부터 시작된 저의 애무가 '소중이'에 도달했을 때.


그녀가 갑자기 다리를 움츠리며 거부를 하더군요. 하지만 이미 혀가 섞인 키스에는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상황. 끝까지 '소중이'만은 방어하는 그녀의 모습에, 저의 승부욕이 불타올랐습니다.


저는 끈질기게 딥키스를 퍼부으며, 제 시그니처 기술인 '지스팟 호미걸이'를 시전했습니다. 그녀의 철벽 방어선은, 제 현란한 손놀림에 결국 무너져 내렸죠.


"아흐윽! 아학! 하아악! 흐으응!"


그녀는 결국, 스스로 팬티를 내렸습니다.


저는 그대로 삽입 후, 평소 제 루틴대로 '7초의 기다림'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약속 시간이 지체된 탓에, 제 소중이는 이미 한계까지 부풀어 올라 있었죠. 20살의 동굴은 정말이지..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조이더군요.


피스톤질이 시작되자, 그녀는 아까의 부끄러움도 잊고 교성을 마구 내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손으로 제 엉덩이를 꽉 쥐고, 자신의 소중이 입구를 제 자지 뿌리에 으스러지도록 밀착시키더군요. 한 치의 틈도 없이 맞물린 두 소중이가 쉴 새 없이 움찔거렸고, 저는 잠시 쉬기 위해 자세를 '들박'으로 바꿨습니다.


그녀는 무방비한 들박 자세로 다리를 벌린 채 제 소중이에 꿰뚫려, 제 목을 강하게 끌어안고 매달리며 입을 쪽쪽 빨았습니다.


퍽! 퍽! 퍽! 퍽! 퍽!


정신이 나갈 듯한 펌프질. 눈이 뒤집어지고, 숨이 멎을 것만 같은 쾌락. 그녀 역시 허리를 스스로 움직이면서 제 속도에 박자를 맞춥니다.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는데… 갑자기 그녀가 눈물을 글썽이더니 우는 겁니다. ;;


저는 그야말로 황당했습니다. 아니, 방금 전까지 좋다고 소리 지르던 애가 갑자기 왜…?


"흐엉… 자기는 아기라서… 붐붐은 원래 하면 안 되는 건데… 흑…"


아…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도 김이 팍 새더군요. 애국가가 절로 나오면서, 제 소중이는 순식간에 '꼬무룩'해졌습니다.


결국 그녀가 집에 간다길래, 새벽 4시에 택시비 줘서 보냈네요. 붐붐은 30분 이상 했는데, 술기운 탓인지 '발사'도 못 하고 이게 무슨 짓인지… ㅜㅜ


하지만  택시비로만 큰형 두 장 쥐여줬으니… 뭐, 쏘쏘한 거 맞죠? 




댓글 44
존버타임 11.13 10:50  
그래도 하셨네요 ㅋㅋㅋㅋ
좌지클루니 작성자 11.13 13:23  
하긴해서 다행이랄까요 ㅋ
공백없이 11.13 10:52  
와우~ 첫 개통 축하드립니다.
좌지클루니 작성자 11.13 13:24  
처녀는 아니였어요;;
신촌 11.13 10:52  
아... 발사가 아쉽지만 과정은 흥미진진하셨겠네요..ㅎ
좌지클루니 작성자 11.13 13:24  
그래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ㅎㅎ
그레이브디거 11.13 10:53  
아기라면, 그녀는 혹시 처녀였나요?

그리고 익명으로 야설작가로 활동하셔도
될것같아요. 현장감있는 묘사에, 내 머리
속에서 av한편이 그려지네요. ㅎㅎ
좌지클루니 작성자 11.13 13:25  
아쉽게도 처녀는 아니였습니다..ㅜㅜ

등단해볼까요? ㅋㅋ
베스트드라이버 11.13 10:57  
아기꽁에겐 너무 고급스킬이었나봅니다 ㅋ
좌지클루니 작성자 11.13 13:25  
스킬은 잘 먹혔으나.ㅈ
맥날리아 11.13 11:02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몰입도 최고입니다
좌지클루니 작성자 11.13 13:25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코코 11.13 11:10  
와우.. 엄청난 아기 ㄲ이었군요 ㅎㅎ 다음에는 완전한 성공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좌지클루니 작성자 11.13 13:25  
이번방벳에 재도전 해보려구요
인애초로 11.13 11:18  
정신 차리니... 현타 왔나... ㅎㅎㅎ 왜 울고 그러지... 어차피... 그냥 좀 일찍 시작한거라 생각하지..
좌지클루니 작성자 11.13 13:26  
그러게요 ㅋㅋ 처녀도 아닌것이 ㅜㅜ
꿀벌 11.13 11:42  
그 친구에게 첫 경험을 남겨주신건가요?^^

후기 감사합니다..^^

좌지클루니 작성자 11.13 13:26  
아..처녀는 아녔어요 아기 호소인이라고 할까봐요
소래 11.13 11:44  
이야기가 흥미 진진 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레인 11.13 11:44  
역시야설클루니님이네요..묘사가 어휴..
죄해노 11.13 11:54  
글이지만 한편의 야동을 보는듯한 ㅋㅋㅋ
워킹데드 11.13 11:55  
애기 ㄲ 은 애기 ㄲ이네여 ㅋ 몸과맘이 따로 인가여?ㅋ
키스 11.13 12:07  
음...제정신이 아닌 꽁이네요 ㅋㅋㅋ
과사랑 11.13 12:48  
기술수준이 아주 높으신 듯합니다.
인천공항 11.13 13:12  
자기는 아기라서 ㅋㅋㅋ 어린 양에게 믿기 힘든 현실을 선사하셨네요 ㅎㅎㅎ
세븐 11.13 13:26  
아주 리얼한후기 멋지십니다^^
디또이 11.13 13:33  
음..발사는못하시고 택시비..음..쏘쏘한 거래였던거같은데요..^^지신거 같기도하고..그래도 애기인거에 만족하심이..좋을듯하네요~
아원벳남 11.13 13:43  
역시 엄청난 스킬을 가지고 계십니다!
부럽네요 ㅎㅎㅎ
새롬 11.13 13:46  
♡♡♡♡♡
오션 11.13 13:55  
언제나 흥미진진하고 재미난글 잘읽었어요^^전 갠적으로 야설클루니가 젤좋다능~^^
유후유후휴 11.13 14:04  
언제나 흥미로운 후기감사합니다ㅎㅎ
달려야하니 11.13 14:05  
그런데 잘 하다가 갑자기 우는 것은 왜 일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아무튼 ㄲ 들의 심리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꿈의아이 11.13 14:17  
좋다가 왜 운거죠..?ㅠㅠ이상한 아가네요..
페드리 11.13 14:39  
헉 ㅋㅋㅋㅋ 아기라서… 너무 깨는데요 갑자기 ㅋㅋㅋ
줏대있는남자 11.13 15:26  
한참 하다가 아기라서 붐붐 안된다ㅎㅎㅎ재밌는 친구네요~~^^
슝슝쓩 11.13 15:31  
하다가 안된다고 하는 것 보니 붐붐클루니 선배님께서 한번 보내준 것 같네요 아직 만족 안됬다면 애기라고 하고 가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역시 스킬이 좋으십니다 근데 ㄲ이 이기적이네요?ㅋ욕구먼저 채웠다고... (만약 저의 추측이 맞다면 흥분중에 컷 하기 어렵쥬..)
아직 발사 전 이신데.. ㅆ
하루 11.13 15:53  
개통 후기 감사합니다 ^^
여행바다 11.13 17:03  
하다가 애기라서 울다니..발사도못하고..ㅜ.ㅜ
진우지누 11.13 17:19  
형님~~!!!!!!
럭키비키 11.13 17:45  
마무리가 아쉽지만... 과정이 너무 재밌었습니다ㅎ
꼴통25 11.13 20:17  
부럽네요
스트레인져 11.13 21:16  
이미 붐붐해 버렸는데 더 이상 아기는 아니죠.
계속 개통하셔야죠.
꽃등심 11.13 22:11  
처녀는 아닌데 애기라서 울었다니....
꼬무룩은 피하실수 없으셨을듯 합니다ㅠ
염라대왕 11.13 22:33  
다즐기고 나서 흑흑 아놔 좀더 안아주고갔음 좋았을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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