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의 방벳을 마치고 느낀점
베트남갈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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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9
10월에 방벳을 마치고 벌써 3주간의 시간이 흘러갔네요 ㅎㅎ
2번째 방벳과 이번 방벳이 유독 여운이 깊습니다 ㅎㅎ
2번째 방벳때는 첫번째 방벳때 만난 ㄹㅈㄷ ㄹㅊㄹ ㄲ 과의 행복도 어느정도 꿈꾸고 갔지만 잘 이뤄지지 않아 허탈감도 컸고 뭔가 뜻대로 되지 않는 여행에 탄숀넛 국제공항에서 담배를 피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년 10월에 4번째 방벳은 2번째로 여유있는 방벳이였고 여적 베트남 갈때마다 하루에 평균적으로 3~5번씩 쿨타임을 돌렸는데 적당히 휴식을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여행은 방벳중 제일 많이 알아보고 간 방벳이었습니다. 7군에 ㅂㄱㅁ가 많이 생겨서 대책이 많으니 여유도 있었고 예상보다 ㄱㄹ에서 많이 꺾이더군요 ㅎㅎ
물론 올린 글들이 전부가 아니고 차근차근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풀 생각입니다.
돌아가는 국제공항에서 정말 생각도 많이들고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일행이 다음에 또 올거냐는 질문에 당연하지 ~ 라는 대답을 듣고 놀랐습니다.
일행은 제가 ㄱㄹ에서 꺾이는 모습을 보고 안 갈줄 알았답니다 ㅎㅎ
3주라는 시간이 흘러도 그때 그럴걸 저때 저럴걸 하면서 있었던 일들도 곱씹어보며 더 나은 방향을 찾기도하고 ㄲ들이 줬던 긍정적 에너지들도 고맙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다음 방벳은 내년이 될것 같지만 그때동안 열심히 일하면서 방벳할 날을 기다려야겠습니다 ㅎㅎ 아마도 내년 상반기에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여독 잘 푸시고 방벳중이신분들은 즐달할 수 있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겨울이라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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