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10부]
시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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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2
일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바쁜 현생을 사느라........
이제야 10부를 작성해 올립니다. ㅎㅎㅎ
[11월 10일]
[호치민 지인 뫼시고 호치민 여행기 세째날 10부]
ㅂㄱㅁ.
한때 이곳 여꿈의 기라성같은 장교님들에 의해 유명 ㅂㄱㅁ들의 관리사 꽁들의 종합적 능력치를
정리하여 데이터화 시킨 도감록들이 활발하게 작성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그분들의 그 활발했던 활동들이 ......어느 순간..... 서서히 잦아 들었고.........
이제는 거의 한분의 장교님의 열성적인 활동에 의해
그 명맥이 간간이 유지되는것으로 아는데.....
참으로 아쉽고 ...... 그 시절에 대한 그리운 향수가 이따금씩 느껴진다 ..........![]()
그럼에도.....
그 명맥을 이어주고 계신 장교님께는 무한한 감사와 찬사를 ......~ ㅎㅎㅎ ![]()
이날의 방문 ㅂㄱㅁ는 그분의 데이터를 참조하여 예약하였다.![]()
일반 코스와 VIP 코스가 다 되는 ㅂㄱㅁ는 호치민에서 사실상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그동안 혼여시 나는 주로 일반만 다녀봐서 이런 올라운더 타입의 ㅂㄱㅁ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
그렇기에 그분의 평가 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그 기준에 따른 종합적으로 중상 ~ 상위클래스 평가를 받은 관리사를 선정하여
한명은 둘째 형님 앞으로 VIP 코스로 예약, 또 한명은 내 앞으로 일반 코스를 예약 하였다.![]()
잠시 뒤 택시는 해당 ㅂㄱㅁ 앞에 도착하였고..........
둘째 형님은 들어가기 전 담배나 한대 피우고 들어갈까? 하곤..................![]()
담배 한대 피우며.....
잠시 머뭇거린다.![]()
(응?...)![]()
사실...
맨정신으로 이런데를 와보는건 처음이라고 한다.
뭐든 이쪽 분야는.......
술이 좀 들어 가줘야 자연스러운데 지금은 무지 어색하다고...........![]()
(으응?...)![]()
평생 술을 아예 못 마시고 살았던 나로서는 ......
나름 ㅇㅎ 마스터인 이 형님이 왜 맨정신에는 이런데가 어색한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갸웃? 갸웃)
(술 안마시면 .. 왜 어색한거지...? 왜에? 왜에?)
계속 머뭇대며 담배만 피우시길래........
살며시 짜증이 살짝 나서......![]()
'아오..... 그럼.... 요 앞 편의점 가셔서 소주라도 한병 원샷 하시고 들어가시던가요........'
(음.... 예전에 ... 보통 혐오감? 있는 일을 해야 할 때 소주 한병 까고 시작 했다는 무슨 일화가 생각나네....)![]()
'지금 들어가야 해요. 예약시간 다됐어요.'![]()
'아...ㅎㅎㅎ.....알았네.....ㅎㅎㅎ 알았네... 들어감세.........'![]()
그렇게 우린 입장을 했고.
그럼 이따 뵈어요. 좋은 시간 되시길~ 하곤 각자 배정된 방으로 갈라졌다.![]()
요 몇칠사이........ ㄱㄹ에다가..... 더조선에..... ![]()
별로 달갑지도 않은 그런 술자리 문화속에 연이어 시달리다. ![]()
이제야 내가 평소 애호하는 ㅂㄱㅁ에 오니.....
비로서 마음이 좀 편안하다.![]()
자연스레 올탈하고 사우나를 즐겨본다.
(아이구우~~...뜨끈 뜨끈한게 좋쿠만.........) ![]()
잠시뒤 내 담당 꽁이 들어온다.
뿌연 사우나 유리문 사이로 천천히 훓어보니.......![]()
뭐....... 평가서 대로 외모다.
그렇게 선호하는 페이스는 아니긴 한데...![]()
몸매는....키가 좀 크고 슬랜더에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욕조에 물을 받으며 내쪽을 향해 쌩끗 쌩끗 웃어주는 꽁.![]()
경험상 보통 이렇게 잘 웃어주는 ㅂㄱㅁ 꽁은...... 마인드 만큼은 내상률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 할 듯 하다.![]()
잠시 뒤.
(아.......... 사우나가 너무 뜨겁네. 이제 슬슬 나가 볼까나.) ![]()
천천히 사우나 부스 밖으로 나가본다.
다시 쌩긋 쌩긋 웃으며 내 손을 붙잡고 욕조로 데려가는 꽁.
욕조안에서.......친근감 있게 이런저런? 서비스 해주니...... ![]()
난 편안하게 그 전희를 즐겨 본다![]()
난 일반코스라 ㄷㅋ은 없지만....... 원래부터 난 이런 일반 코스를 주로 좋아했다.
그냥 편안하게 쉬면서 씻김도 받고 가벼운 마사지도 받고.........
그러면서 점차 응근한 ㅎㅂ감도 느껴보고............![]()
그곳? ㅌ을 바짝 깎은 꽁인데.........그 ㅌ이 이젠 좀 자라서............
ㄴㄹ 서비스를 받을때는..........꽤나 까실까실하다..........![]()
그래도 ㄴㄹ액을 듬뿍 듬뿍 발라서..... 뭐 괜찮다.
(구두솔에 비누칠해 문대지는 느낌이.....ㅋㅋㅋ) ![]()
으음.......![]()
마인드나 서비스 수준이 상위 클래스 평가로 기억되는데............ 확실히
평가서 대로 대충 다 맞아 떨어지는거 같다. (그분의 평가는 정확하구만...ㅎㅎ)![]()
그래도 완전한 애인모드 까진 아닌듯. ![]()
경험상..... 완전한 리얼 애인모드는 ....홧끈한 키갈까지 들어오는데....... 그정도까진 하진 않는다.
(ㅎㅎㅎ 쬐끔 뭔가 아쉽네......)![]()
그래도 이정도 수준이면 훌륭하다. ![]()
ㅇㄹ 흡입력?.... 도 상당하고....... 스킬도 아주 괜찮다. ![]()
(역시 ㅂㄱㅁ.. ..기술자들 이란.......과연 명불허전........ㅎㅎㅎ) ![]()
그렇게..... 기분좋게 ㄴㄹ 서비스 받다가.................
갑자기 꽁이 나를 지긋이 바라보며.... 묻는다..............? 응? ![]()
'오퐈아~ ㅂㅂ? OK? OK?' ![]()
으응...!?![]()
(아니 난.... 그냥 일반 코스 끊었는데..... 왠 ㅂㅂ.......)![]()
(흐음.... 일반 코스를 끊었어도 그때 그때 유동성 있게 VIP 코스로 현장? 변경도 가능한 시스템인가.........) ![]()
(ㅎㅎ VIP 할꺼였음 애초에 그렇게 끊었지...... ㅎㅎㅎ) ![]()
요 몇칠새..........몸도 마음도 좀 지쳐왔던 나는...... 어제의 그 내상 대마왕 전설을 만난후......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ㄷㅋ.... VIP는...... 전혀 땡기지 않았다. ![]()
......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노노~ 그냥 ㅇㄹ로 ......고고~'![]()
꽁은.... 알았다고 고개를 끄떡이며....... 다시....... 온갖 현란한? 스킬을 이용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는 편안하게 그 서비스를 받으며..........늘 하던데로(??) 손가락으로 느긋하게...........
.그녀의 ㄷㄱ을 ㅌㅎ....시도 해 본다.................
으음.......
으음...!?
어......?
어라라.......... ![]()
이럴수가...... !!![]()
엄청나게 좁은 ㄷㄱ 이다.
ㄴㄹ액이 충분히 적셔진 상태 임에도..............
고작 중지 손가락 단 한개가.........이렇게나...... 타이트하게 느껴진다고? 헐............??![]()
게다가.....!!
이따금씩........ 그 손가락을........꽉 조였다 풀었다 하기까지!?![]()
(마치.... 이빨없는 아기 강아지가 힘껏 물었다 놓았다 하는거 같은.....압박감이........)![]()
(뭐냐...... 헐)![]()
(.......설마..........이...건....... 그...유...유명한................. 며.......명.....ㄱ...........??....)
아오.......... 젠장..............![]()
.아까 그 제의에............그...그냥..........바로.......... OK... 할껄 그랬나...![]()
젠장.........![]()
..........
그렇게 생각 하다가도...............![]()
아니야......... 아니야...... 오늘은 일반으로 편히 받기로 했으니........원래 계획대로 가자.
그리고 어짜피 ㅋㄷ 끼고 할건데....... 어짜피 그거 쓰면 느낌도 많이 줄어 들꺼고...........
무엇보다..... 오늘은.....전신? 운동하기 귀찮다.![]()
뭐...... 오늘만 날인가............. ㅎㅎㅎ![]()
(결국 오늘만 날이었음.......)![]()
그렇게......... 그녀의 현란한 ㅇㄹ 스킬에.......... 짜릿하게 ㅂㅅ 하고........... ![]()
그대로...........잠시 누워 여운을 느껴 본다....![]()
꽁은 ㄴㄹ액 씻어내게 잠깐 샤워 좀 하고 온다고 그대로 누워 쉬고 있으란다...........
그렇게 누워 있자니......![]()
서서히.... 나른함과 졸려움이 한꺼번에 엄습하는 기분이다.......................눈이 사르르 감기며.....
그대로 푹 자고 싶은 생각이 든다.........![]()
어라....그새....잠깐.....깜빡..... 잠이 들었었나.....
'오퐈~ 일어나아... 샤워 OK?' 하며 물어본다. ![]()
아...~ 그래 샤워 해야지........
열심히 씻김 서비스를 해주며...... '오퐈 피곤?' 하며 다시금 쌩끗 웃어주는 그녀.![]()
나도 빙긋이 웃으며......
어... 피곤해. ㅎㅎㅎ 하지만 오늘 좋았어. 너 굿! 하곤 엄지 척을 해 준다.![]()
그렇게 씻김 서비스까지 마무리로 자~알 받고 기분좋게 방을 나와본다. ![]()
(어느새 90여분이 다 흘렀네.... 둘째 형님은.... 어떠셨을려나..... 궁금하네....ㅎㅎ) ![]()
대기실로 나와보니.....
벌써 끝마치고 나와 음료를 마시며 담배를 피우고 계신 둘째 형님. ![]()
그 형님의 만족도를 표정에서 읽어보기 위해 짧은 순간 ...... 표정을 캐치 해 본다.
(으음...!? 뭐지 ..... 저 ..... 야릇? 미묘한 표정은.....!?? ) ![]()
이 형님을 지난 세월 ........한.회사에서 20년 가까이 알고 지냈지만........
.....이런 표정은 처음보는듯 하다............![]()
(뭐지... 좋았단거야...... 나빴단거야.......) ![]()
나도 옆에 앉아 ... 담배 한대를 피워 물며......... 그 궁금함에 .......... 참지 못하고
슬며시 물어 본다.![]()
' 형님~ 어떠셨나요. ㅎㅎㅎ 형님 관리사 꽁은 제가 나름 신경써 고심끝에...... 선정은 하긴 했는데....ㅎㅎ'
(별로다 란 말은 듣고 싶진 않네... ㅎㅎ)
알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짓던 형님은 .......
담배 한모금 쓰읍 들이켰다~ 내뿜으며.......... 천천히 입을 뗀다...........
(궁금 햇!!)![]()
그리고 다른 분들도...... 궁금하시라고
11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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