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방벳은 평소보다는 조금 긴 일정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보통은 3박 혹은 4박이기 때문에 이때는 뭐 없이 그냥 3,4일동안 죽어라 달려야 합니다 ㅋㅋ

하지만..8박의 일정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휴식이 필요합니다 ㅋㅋ

예산은 매일매일 길게 간다는 가정으로 준비해왔지만

그렇게 억지로 ㄲ과 한잔 더 한다면 만족도가 떨어지기에 홀밤은 중간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ㅋㅋㅋ

이날은 저를 따라가고 싶어하던 ㄲ이 있었지만

오늘은 내가 ㅇㄴㄱㅇ다!!! 라는 컨셉으로 놀았기 때문에 ㄱㄹ에서 한세트만 먹고 ㄲ에게 미안하다고 한후 

집에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가기에는 아쉬워서 같이 가신 회원님과 한잔 더 하고 갔네요

황제이발소와 브이비엔 중간 어디쯤에 있는 치바고 치킨입니다

반마리씩에 맥주 한잔씩 했는데 호치민에서 먹어서 그런지 맛있더라고요 ㅋㅋㅋ

이상하게 호치민에서 한식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원래는 이쁜꽁들도 많다고 하던데 저희가 갔을때는 아쉽게도 이쁜이들은 안보였네요

그냥 무난무난하게 맥주한잔 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가격표입니다(가격표는 구글에서 퍼왔습니다)






주소는 아래 주소입니다(chivago chicken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8 Đ. Hoa Đào, Phường 7, Phú Nhuận,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2000 베트남

그리고...그냥 자기에는 아쉬우니 늦게까지 하는 ㅂㅇㄷ에 가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VIP가 아닌 body massage코스를 했더니 살짝 아쉽긴 했지만

이날은 꿀잠을 잤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