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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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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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지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여행기 세째날 14부]










그렇게 골프장에서 택시를 타고 7군 선라 숙소로 되돌아가는 길.


우리 숙소는 이미 체크아웃 했지만 큰형님 숙소는 아직 1박이 남아 있어 


그곳에 골프백을 갖다 놓고 바로 나와야 하기에 부지런히 달려간다.이모티콘


하지만..... 되돌아 가는 길은 차가 너무 밀린다.이모티콘


갈때 1시간 남짓 걸렸다면 올때는 1시간 30분은 생각 해야 할 듯.



벌써 시간이 오후 3시가 훌쩍 넘었다.이모티콘(시간이 벌써 이렇게...)



원래 골프를 단 둘이 치는데 이렇게 까지 시간이 지체 되선 안되는데..........................



아까 후반부 홀에..................


하필이면......이모티콘



전동카트가 아닌........ 끌고 다니는 카트에 골프백을 싣고 천천히 걸어다니며 플레이 하는...............


세월아 내월아.......~ 나무늘보 ㅅㅋ들을 앞팀으로 만나........  


시간을 너무 잡아 먹은게 원흉.이모티콘


(지금 그때 상황을 다시 떠올리니 욕두문자가 목구멍까지 차오른다........) 이모티콘




이제 비행기 타러 공항가기 전 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대략 5시간 정도.



그 시간내에......... 저녁식사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ㅂㄱㅁ도 한번 더 가고 ..... 



마지막 라스트로 또와요 ~국룰인 

황제가서 깔끔하게 케어 쫘악~ 받고 공항으로 가야 한다.이모티콘




하지만....


으음..... 아무리 머릴 굴려봐도........ 전부다 해내는건 불가능 할 듯하다.이모티콘




둘째 형님은.................


어제의 그 ㅂㄱㅁ 꽁과의 연속된 황홀한 뜨밤을 보낸 후.  이젠 다른 ㅂㄱㅁ는 흥미가 안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건마나 아주 시원하게 받고 저녁식사 하고 마지막으로 황제를 가자고 제안했고..........



나는........ 


건마가 싫다.이모티콘


(건마는 아프다고 이냥반아......) 이모티콘





그렇다는것은.........!



둘째 형님은 건마, 나는 같은 시간에 ㅂㄱㅁ를 감으로서 따로 한번 찢어진다.이모티콘



그리고 다시 만나 저녁식사를 한 후. 바로 황제로 고고씽.이모티콘



이렇게 각자 원하는것을 따로,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여 진행하기로 결정. 이모티콘





여기서 중요한건 이동 동선.



그걸 다 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다니며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없애야 한다.이모티콘




기준점은 황제가 있는 응우엔 타이빈 거리에서



걸어서 1분 이내 거리에 있는 건마. 

엊그제 ㅇㅌ가라 가기전 들렀던 An's 스파가 괜찮았다는 둘째 형님의


뜻에 따라 둘째 형님은 그곳을 예약 시키고......


(몰랐는데 그 건마가 호치민 체인점이었다. 호치민에 몇개 더 있음...)이모티콘


 


또한 황제 기준.  

걸어서 1~2분 이내 거리의 ㅂㄱㅁ는............. 역시.........딱 한 곳밖에..... 없다.이모티콘 


ㄷㄷ 스파......이모티콘



서로 동일한 시간에 각각 건마와 ㅂㄱㅁ를 예약하고. 

(물론 서비스 받는 시간도 동일하게 90분으로 세팅)이모티콘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벳남식으로 먹어주는걸로 결정.


황제 뒤편에 바로 있는 벱메인으로 정한다.  


그리고 식사후 그 길로 예약된 황제로 고고.이모티콘



시간이 살짝 빠듯하지만 다 이뤄낼 수 있는 계획이다. 


(좋았써..... ) 이모티콘


  


그렇게 계획을 다 세우고 예약들을 끝마치니 어느덧 선라이즈 시티뷰에 택시는 당도.


서둘러 큰형님 객실로 향한다.이모티콘




아...!! 이런.......이모티콘



맞다. 


우리 객실은 오늘 아침 체크 아웃하며 엘베 카드키를 식탁에 반납하고 나와서......... 


해당 엘베의 층수를 누를 수가...... 이모티콘



순간 당황. 이걸 어쩌지 하고 있는데........

(31층인데....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 골프백 메고......? ㅎㅎ)이모티콘

 



그때 다행히? 누군가 엘베에 함께 타며 30층을 누른다. 이모티콘


오오.....!!! 다행히다. 이모티콘



30층에서 내려 한층만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니깐. ㅎㅎㅎㅎ (천운이다.)이모티콘





그렇게 재빠르게 큰형님 숙소에 골프백과 짐들을 넣어 놓고 나온다.


(큰형님은.... 그 여시..이모티콘같은 늙은 꽁과 마사지 받으러 갔다고 하는 문자만 한통 받았다......)


(큰형님 스토리는 어제부터 서로 갈라져 각자 플레이를 하고 있어...아직까진  알길이.....영영....)이모티콘





다시 택시를 잡아 타고 황제쪽 으로 이동.



도착하자 마자 둘째 형님을 건마에 An's 스파에 데려다 주고.........


(예약 옵션으로 뼈를 부술듯한 강한 압을 좋아하는 둘째 형님의 취향대로  

관리사는 금강지력을 익힌 파워케로 해 달라고 미리 요청해 놓았다)이모티콘


(하도 강한 압 타령만 해대싸서...... 진짜 임자만나 .... 아이구 죽겠다 곡소리 함 듣고 싶다)이모티콘





나는 그길로 서둘러 ㄷㄷ스파로 향한다. (An's스파에서 걸어서 2분 거리쯤 되는 듯) 이모티콘



도착하니 예약시간 보다 2분가량 늦게 도착 했지만 별상관 없었다. 



시간대가 한산한 ㄷㄷ 스파.




바로 방으로 입장을 하고 옷을 벗어 옷장에 넣으며 스윽~ 하고 둘러 본다.이모티콘




여기는.....  꽤나 오랬만에 와본다.이모티콘



초창기때는 자주 애용하긴 했었는데....서비스 품질은 괜찮은 편이나 전반적으로 

꽁들 ㅇㄲ가 살짝 떨어지고 


한때 여꿈과 제휴를 잠시 맺었다 떨어져 나간 이후,  

나도 자연스레 발길을 끊었던 기억이 난다.이모티콘




뭐 시설이야 생긴지 아직까지도 2년도 안된 곳이라 깔끔하다.이모티콘




아...~ 대신 한가지 바뀐게 있다.


예전 내가 다니던 시절과 다르게 관리사 꽁들의 출근부에 

자체적으로 등급을 매긴 간략 도감록(?)같은게 생겼다.

(ㅎㅎㅎ 자체 평가라......이모티콘)

 



업체가 직접 자체적으로 관리사 꽁들의 각 능력치를 매긴거라 신뢰가 다 가진 않기에........이모티콘


여꿈의 다른분들 이용 후기도 참조해 객관적 진위성을 확인 해 본 후 예약 하였다.이모티콘




예약한 넘버는 39번


출근부에 매겨진 등급상. 전반적으로 다 상위 등급이고 특히나 서비스와 마인드 등급이 매우 높다.


(뭐? .....마인드 상에다. 서비스 극상 ? ㅎㅎㅎ 아무리 자체적으로 등급을 매겼다지만 너무 후한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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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부스안에서 사우나를 즐기며 천천히 기다리다 보니.... 잠시뒤 예약한 담당 꽁이 들어온다.




ㅂㄱㅁ는 항상 관리사 꽁의 첫인상이 중요하다.



으음......이모티콘



와꾸는 뭐 쏘쏘 하다. 문신이 없고 깨끗한 몸이 마음에 든다.이모티콘



역시나 슬랜더. 하지만 ㅅㄱ는 A에 B컵 사이쯤? 


당연히 자연산으로 보인다. (요즘엔 딱 이정도 사이즈가 좋다. 한손에 착 덮이는.....ㅎㅎㅎ.)




빙긋이 웃어주는 포인트를 보니 쓰여진 대로 마인드 또한 괜찮을거 같아 보인다.이모티콘


(별거 아닌거 같아도 경험상 그 미소가 있고 없고가 실제 마인드와도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다.)이모티콘





잠시뒤 사우나 부스를 나와 꽁과 웃으며 가볍게 인사 한 뒤



바로 서비스 시작.




욕조안에서 애인 모드를 해주며~ 서비스부터 시작된다.이모티콘




이런 방식(?)의 ㅂㄱㅁ를 하도 다녀서 그런가........



느긋하게 즐기면서도 


순간 하나 하나의 나만의 객관적인 품평은 차곡 차곡 이뤄지고 있었다. 이모티콘




흐음.........이모티콘



마인드가....... 상...... 이라........이모티콘



뭐.... 키갈이 들어오거나 아주 찐한? 애인모드까진 아니지만....(응근히 그런걸 기대는 하고 있...) 이모티콘



뭐 이 정도면 상은 아니더래도....



중상은...... 되겠다 싶은 수준의 적당함.이모티콘




또한 스킬이 극상이라는데...........


흐음.....~ 이모티콘



물론 스킬이 꽤나 준수하긴 한데........ 극상은 너무 자화자찬 아닌가 싶다.이모티콘



하지만.... 이 정도면 훌륭한 편이다. 이모티콘



대장 내시경까지도 ㅍㅌㅇ 수준은 아니지만 약간은 흉내정돈 내어주고...... 이모티콘


ㄷㄱㅌㅎ도 마음껏.....이모티콘


(어제 갔던 ㅂㄱㅁ의 그 관리사 꽁의 그 타이트함까진 아니지만.....그 안이 매우 보드랍다.....)이모티콘


(언제나 호강하는 내 손가락.......이모티콘  ㅋㅋㅋ 네가 부럽구나....)



마지막의 현란한 ㅇㄹ 기술로 짜릿함을....... 느끼며 ㅂㅅ.......이모티콘



음? 어라라? 이모티콘




대부분의 일반 ㅂㄱㅁ에서의 경험상......... 


ㅂㅅ 직후 바로 퉤~ 하고 뱉어내고 모든게 거기서 딱 스탑이모티콘해서.......


ㅂㅅ는 시원하게 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모티콘




오홋? 이모티콘

그 직후에도.... 어느정도 시간동안 더 ㅇㄹ을 해주며 .....

한껏 민감한 그곳을 찌릿 찌릿하게 해주는 애프터 서비스가 더 있었다.이모티콘


(그걸 받으니......나도 모르게 움찔 움찔......)이모티콘




아....~  이래서 스킬.......극...극상으로 표현했나..............이모티콘




그...그래............. 까진 인정~이모티콘


( 나름 ㅂㄱㅁ 매니아로서..... 내 평가상 상이면 정말 높게 평가 해준거다. ㅎㅎㅎ)이모티콘




마무리로 씻김 서비스를 받고 타올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 준 뒤 


헤어드라이기로 머리칼과 온몸 구석구석을 세심히 말려 주기까지........


오...... 이런부분도 괜찮다. ㅎㅎㅎ 이모티콘




나는 그동안 원래 ㅂㄱㅁ에서 꽁들에게 별도의 팁을 줘 본적이 없다. 이모티콘

(ㅍㅌㅇ는 제외. 거긴 의무 요금같은 팁이고)



호치민 ㅂㄱㅁ 대부분이 그런 팁문화가 없는 편인데 


무분별한 팁이 어느 순간 당연하다는 듯 자리 잡게 되어 꽁들 버릇이 나빠 질 수도 있고 


그렇게 형성된 팁문화로 인해 누군 주고 누군 안줬다고 ....역으로 손님들을 향한 차별이 우려되기에

........이모티콘





하지만 이번만큼은 만족스레 잘 받았다고 평가 되기에 예외적으로 포상을 주고 싶었다.이모티콘



그래서 둘째 초상화를 하나 쥐어주며 굿! 이모티콘 이라고 해 주며 한껏 안아준다 ......



꽁도 활짝 웃으며 가볍게 입맞춤 해 준다.이모티콘




(어제 ㅂㄱㅁ도 괜찮았고 ..... 떠나는 오늘의 마지막 ㅂㄱㅁ 방문도 성공적이군......)이모티콘


(역시 난 ㄱㄹ 보단 ㅂㄱㅁ 파 인가보다.......ㅎㅎㅎ)이모티콘




그렇게 ㄷㄷ스파를 나와 시간을 보니 딱 90분이 지나 있었다.


예약한 황제 방문시간까지 앞으로 1시간 남았군. 



그 시간동안 저녁식사 느긋하게 하고 바로 들어가면 딱 이겠구만 하며 


둘째 형님이 있는 An's 스파로 발걸음을 향한다.

  



음...!? 이모티콘


아니.... 똑같이 각각 90분을 끊었는데........


둘째 형님은 아직도 마사지 받는 중이라 한다.


(아니... 나보다 먼저 시작 했을텐데...... 나보다 늦는다고??)이모티콘




An's 스파 안에 들어가 둘째 형님을 기다리니..... 


기다리는 동안 드시라며 차와 간단한 다과를 내어 준다.


(오... ~ 그냥 기다리는 사람한테도 이런 서비스를.......ㅎㅎ 여기 괜찮구만...ㅎㅎ)이모티콘




아.......이모티콘


생각보다 둘째 형님이 오래걸린다.


벌써 15분을 앉아 있다. 


(이러면 저녁 식사 시간이 점점 타이트해 져 갈텐데...... 안절부절...)이모티콘



음...?이모티콘


바닥에 냥냥이 두마리가 각자 한그릇씩? 들어가 쉬고 있는게 신기해 한컷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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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들은 진짜 이런 좁은 공간에 구겨져 들어가 있는걸 정말 좋아하는구나...ㅎㅎ)이모티콘




그렇게 20분을 기다리니 드디어 둘째 형님이 나왔다............


(아니.......90분 끊고..... 110분을 받고 나온게요.......!!?뭐든 우대 받는 냥반.)이모티콘




저녁식사 할 시간이 타이트 해 졌으니......바로 갑시다~ 하며 


나와서 바로 황제 뒷편 벱메인으로 향한다.



가면서 마사지 어떠셨냐고 물으니 ..........이모티콘



뭐... 압이 꽤 강하긴 한데........ 엊그제 왔을때 해준 관리사가 더 본인 타입에 맞는 압력같다고 하며...


그 관리사로 예약좀 해주지 그랬냐고 하길래..........이모티콘



'아니..... 내 관리사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데.......형님 관리사를 어떻게 알고 지정 예약을 합니까..ㅎㅎㅎ'이모티콘


   

(음...!? 똑같이 강함에도 맘에 드는 타입이 그 와중에도 구분이 되는구나...... 역시 건마 매니아...)



그렇게 우린 어느덧 황제 뒷편 벱메인에 도착.



신속히 음식을 시키고........ 음식이 나온 순간 시계를 보니 예약 시간까지 이제 30분 남짓 남았다 .


(뭐 30분이면 먹겠지.......)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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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이 냥반... 또.......이모티콘



어제의 그 ....... 꽁과. 또 톡을 주고 받느라 정신이 없다.이모티콘



나온 음식들도 하나도 손을 안대고.....  맥주나 가끔 홀짝이며 .......... 계속 톡 삼매경.이모티콘



'아.... 형님. 이게 마지막 호치민에서의 저녁식사예요. 톡 그만하시고 좀 드세요~'이모티콘



해도 응~ 알써...... 


동상 먼저 먹게나...... 하며....... 시종일관 폰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이모티콘



'아니 대체.... 뭔말들을 그렇게 주고 받길래....... 히죽 히죽 웃으면서 식사도 안하세욧?!'이모티콘




둘째 형님은 ....... 히죽 웃으며 폰을 살짝 보여주는데.........  




..... 별 시덥지 않은...... 대화들이 오가는게 보였다.......이모티콘




여보........... 자기야.......... 사랑해....... 보고싶어 ......... 어쩌고 저쩌고 ...

하트 뿅뿅에 이모티콘 남발.............이모티콘




이 노인네가..........이모티콘


톡에 익숙치도 않은 느려터진 손놀림으로 그걸 하나하나 다 찾아 치고 번역하고 있으니............


어디 식사 할 틈이나 있겠는가............ 이모티콘



아무리 식사를 하라 해도 귓등으로도 안듣고....... 폰만 들여다 보길래..........


에휴... 하고 한숨을 지으며.......이모티콘



난... 더 이상 권유를 포기하고...... 그냥 혼자 먹기로 한다............





아......... 양이 너무 많다.이모티콘


게다가 평소 혼여와서 먹을 때보다......... 맛이 잘 안느껴진다.


그리고 오늘따라....... 왜 이리 먹을때마다 목이 메이지........이모티콘



시켜논거 반도 못먹게 생겼네.... ㅎㅎ


아깝게 스리..........이모티콘





주어진 식사시간 30분간...... 나홀로 말없이 꾸역...꾸역........이모티콘


이 냥반도 말없이 계속 히죽거리며 폰질만 삼매경.............이모티콘





그렇게 ....... 어이없는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끝내고..........


( 나홀로 식사.....)이모티콘(반도 못먹고 다 남김)




예약시간이 다 되어




공항가기전 국룰......... 마지막 황제 케어를 받기위해 식당을 나선다.








다음 15부 여행기 마지막편 으로.계속..









[14부 끝]


댓글 33
슝슝쓩 11.29 02:25  
라스트 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둘째 형님 완전히 카톡 삼매경 이시네요ㅎㅎㅎ

좋은신가 봅니다 식사도 안하시고.....!

아까 ㅂㄱㅁ에서 둘째형님 팁 주실 때

진짜 둘째형님을 줘버...아 아 아닙니다ㅎㅎ
시바시 작성자 11.29 22:07  
ㅎㅎㅎ 그 둘째 형님을 줘 버릴까나요. ㅋㅋㅋㅋ 서로에게 윈윈이려나요 ㅋㅋㅋ
캄자버라 11.29 06:43  
듈째형님이 진짜 호치민 위너시네요 ㅎㅎ
시바시 작성자 11.29 22:07  
ㅋㅋ 생각치도 않게 레알 위너가 되어가고 있네요 ㅋㅋ
지나갈진 11.29 08:05  
재미읽게 올라놀때마다 읽고있습니다.
어느덧 14화. 이제 마지막만 남으셨군요
시바시 작성자 11.29 22:07  
고작 3박 5일인데 15부작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베큼 11.29 09:46  
진정한 위너네요 ㅎㅎ
시바시 작성자 11.29 22:08  
ㅋㅋㅋ 그래서 부럽고 살짝 배도 아프네요 ㅋㅋㅋ
삼성헬퍼 11.29 09:56  
오랜만에 ㄷㄷ스파 가고싶네요^^ ㅋㅋ
시바시 작성자 11.29 22:08  
ㄷㄷ 스파도 괜찮은 선택인거 같아요 . 황제에서 가깝고 ㅋㅋㅋ
꿀벌 11.29 10:20  
둘째형님이 호치민에 푹 빠지셨군요...ㅋㅋ

다음에도 같이 오실거 같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11.29 22:09  
ㅎㅎㅎ 다음엔... 혼자 가보시라고 할까봐요. 눈꼴이 시어서...ㅋㅋㅋ
진진진진 11.29 10:39  
둘째형님분은 꽁에게 푹빠지셨네요 ㅎㅎ
시바시 작성자 11.29 22:09  
ㅎㅎㅎ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버리는 저주를 걸어 버릴겁니다 ㅋㅋㅋ
꽃등심 11.29 10:46  
둘째형님분 조만간 솔플이라도 오실 기세입니다ㅎㅎ
시바시 작성자 11.29 22:10  
ㅎㅎㅎ 일생을 통해 혼여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냥반인데... 솔플오면...

단단히 중독된거겠죠 ㅋㅋㅋㅋㅋㅋ
꽃등심 11.30 05:28  
저도 혼여는 벳남이 처음입니다ㅋㅋ
김밥천국하고 국밥집 말고는 혼자서 밥도 안먹는데요ㅋㅋㅋㅋ빠질수밖에 없는 베트남입니다ㅎㅎ
시바시 작성자 11.30 09:53  
그쵸 ㅋㅋ 무려 해외여행을 혼자가다니... 처음엔 일생일대의 모험이자 도전이었던게 기억납니다
꽃등심 11.30 20:34  
저도 엄청 긴장했었네요ㅋㅋㅋ 그랩번호판도 외울 기세였으니까요ㅋㅋ
송도장형 11.29 11:06  
잘 봤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11.29 22:10  
ㅎㅎㅎㅎ
과사랑 11.29 11:27  
형님들 만족시켜드리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11.29 22:10  
ㅎㅎㅎ 혼여가 아닌...... 가이드의 운명이죠. 
베스트드라이버 11.29 12:52  
ㄷㄷ스파 39번 궁금하네요~^^
시바시 작성자 11.29 22:11  
직접 만나보시고 나름 다른 객관적 평가도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ㅎㅎㅎ
제니퍼 11.29 14:08  
ㄷㄷ의 체리로 하셨네요. 작고 귀엽고.
굵은 허벅지가 매력이지요 ~

둘째 형님, 12월에 호치민에 다시 온다에 5만동 겁니다.....
시바시 작성자 11.29 22:14  
ㅎㅎㅎ 맞아요. 체리. 체형을 벌써 딱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ㅋㅋㅋ

12월에....  ㅋㅋ 간절하긴 하겠지만........ 회사 연마감이라는 무시무시한 큰산이 있어...
사표쓸거 아님 못올겁니다. ㅋㅋㅋ  5만동... 배팅 일단 실패.... ㅎㅎㅎ
하루 11.29 14:53  
재미난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
시바시 작성자 11.29 22:14  
넹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몰빵 11.30 21:12  
둘째 형님 제대로 빠지셨군요...
저는 큰형님이 걱정이네요~^^
시바시 작성자 11.30 23:17  
ㅋㅋㅋ 둘째 형님은 얘들의 마성에 제대로 홀린듯 하고..... 첫째 형님은.... 어디가서 호구 노릇 하고 있을거라 예상 합니다 ㅋㅋ
교배르만 12.01 02:34  
그래도 마지막엔 괜찮은 ㄲ 만나서 조금이라도 회포를 푸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ㅎ
이 맛에 또 호치민 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시바시 작성자 12.01 10:00  
그쵸... 아쉬움만 가득하다면 ... 진즉에 내려놨겠지만.....  ㅋㅋ 또 어디선가 위로는 받게 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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