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주간 기다린 방벳이 드디어 오늘이네요.

그동안 오라병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

열심히 모아둔 올챙이들 열심히 방생하고 오겠습니다~^^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와인 한잔하며 탑승 대기 중입니다.

대한항공 라운지는 새로 개편됐다던데...

아시아나 라운지는 그대로라 여전히 음식 퀄리티가 영 아닙니다.

솔직히 먹을게 별로 없어요...ㅠㅠ

다이아몬드 회원이라 이코노미 끊고도

무료로 라운지 들어올 수 있는 건 개꿀이지만... 

막상 들어와도 먹을게 별로 없다는 건 함정...ㅠㅠ

먹을게 없어서 신라면에 와인 한잔하고 있습니다.

하노이 공항 패트도 이미 해 놨고요....

가야 할 업소 출근부도 이미 확인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달립니다~^^

그럼 삼시세떡 후기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