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ㄲ 내상글을보면서 저도 ㅠㅜ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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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발하는 처음처럼 입니다 (엄청 기다린느낌이네요)
여행도중 원하지 않는 내상은 꾀나 자주 발생하는듯 합니다.
내가 여기올라고 매일을 장관께 고개숙이고 봉사의 정신으로 사는지 눈물나게 노력해서 승인받고 결재받기힘들어 하루하루 장관모르게 삥땅쳐 오는건데 ㅋㅋ ![]()
제가 아는 형님이 어째 너는 홀밤이 더 많냐?? 너 호치민 홀밤러냐? 이러더군요 ![]()
그만큼 아저씨고 쏘우짜이란 뜻이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이런만큼 홀밤을 면하기 위해 노력해야지요. ㅋㅋ
그런와중에 목석 냄새 등등 여러상황이 있지만 제일 짜증나는 경우 2가지만 공유 하겠습니다
고래 고래 소리지르면서 공안부른다 마피아 부른다 이지랄 한ㄲ
저도 많이 당황스러웠죠
1. 마사지꽁 90분
2. ㅎㄱㄹ
둘다 개꽁들 한국 아재를 우습게 본거 같아요
마사지꽁 처음에 옵니다. (이날 도착당일 밤 11시 도착했네요) 뒤로 누우니 앞으로 누우랍니다. 그러더니 훌러당
ㅇㄹ하더니 바로 삽입 저는 아~~ 이 마사자사는 뽑아놓고 시작하는갑다 라고 이해하고 그래 뭐 순서가 무슨상관이야 그냥 받자 하고 사직
10분만에 신호가 옵니다. 에이 첫날이니 귀찮다 그냥 ㅂㅅ하니 씻스러 가더군요. 그러더니 한 5분지났을까 저는 업드려있었습니다.
돈주라더군요. 그것도 90분 값을 이 썁ㄲ이 돌았나?? 피니쉬 이러니 오케이 라빈다.
노노 나인티 미닛 와이 와이 얼리 피니쉬
되도 안하는 영어를 씨부립니다.
썁ㄲ 베트남어로 씨부립니다. 노노 잉글리쉬 체인지 앱 이지랄 했네요 번역기 쓰자고 번역기 쓰니까 이 마자시는 전투가 목적이고 목적을 달성하면 끝이다 라고 하더군요
노노 그러니 시작됩니다.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고 어딘가 급하게 전화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남자가 뭐라뭐라 쌰발놈들이 저한테 뭐라고 하네요. 아마도 너 베트남에서는 불법인데 불법했어 너 한국못가 이런듯한 리앙스
근데 처벌은 나만받니 씹샤꾸들아
내심 겁은 났죠 진짜 와서 다구리 하는거 아냐? 등등 무서웠습니다.
꽁은 숙소에 붙어있는 여러곳 전화합니다 근데 끝까지 안들고 있고 한5초 울리니 끊더군요.
더러워 줄까라고도 생각했지요 몇번 생각했습니다
몸으로 밀고 쌩지랄 하길래
거실에 있는 제짐을 방으로 다 던졌습니다 그리고 문닫고 진짜 잘려 했습니다.
그뒤에 방문을 계속두드리길래 190만동 더 줘야 하는데 150만동 주라더라고요 그뒤에 100만동 그뒤에 90만동까지 내려갔습니다.
시간이 늦었고 누가 신고해서 공안오면 초조하고 겁도나고
여행의 첫날에 이 쌰발공이 열받게 했고
저도 경상도라 이건아닌데 하고 터졌습니다. 문열고 핸드백 밖으로 집어던졌어요 그리고 그년 모가지 잡아서 밀어내고 월모타임 샤우팅 유 다이 컴온 유 보이프랜드 두게더 다이 컴온
왜치고 문닫으니 복도에서 한 1분 소리 지르더군요.
아 누군가 신고해서 사람오겠구나 하고 혹시 모를 다른게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ㅋㄷ은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거 보니 변기로 버린것 같고 껍데기도 도통 안보이더군요
술도 안먹었는데 씨ㅂ 첫날부터 짜증나서 카톡으로 진짜 후기 개같이 매일 적을라 했습니다 한 30분 지랄하니 새로운 마사지 무료료 보내준다 하거둔요 근데 꺼져라 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역시나 홀밤러는 혼자 홀밤하다 마사지 무료꽁이 생각났습니다. 그래 어짜피 안볼꺼 불러보자 그러니 똑똑똑 어 괜찮은데
마사지 정말 90분 받았습니다. 잘하더군요
그러고 마사지 끝났다고 하더군요 고맙다 라고 말하고 어제 안준 190만동 주니 놀래더군요 그러고 안아주고 고맙다고 연신말하고 갔습니다.
ㅂㅂ은 첫날 소리지른 ㄲ하고 했기에 마사지만 무료료 보내주는게 맞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마인드 사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방벳에 그 마사지꽁을 새로 불러서 할 생각입니다 .
생각보다 글이 길어지네요
2. 가라 소리지른꽁
여러종류의 ㄱㄹ ㄴㅅ은 선배님들이 다 적어주셨을꺼에요
가라 ㄲ 보충대꽁
샤뱔꽁이 술자리에서는 술도 잘못먹는다 ㄹㅌㅇ은 되냐? 그건된다.
그러고 (저는 그냥 ㅈㄱ해도 양해구하고 잼나게 놉니다. 뭐 한국형님들 한테 실수안하면 되는거니까요) 이렇게 놀다보니 연락하는 선후배님이 조금있네요
보충대 ㄲ 지독한 ㄴㅅ꽁이라 잊혀지지도 않네요.
숙소도착 잘로질만 계속하길래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한잔 하자 그러니 안먹는답니다. 그럼 바로 전투 고 이러니 씻으러 가더군요 그사이 맥주 한캔먹고 수건으로 감고 침대로 가더군요.
저도 샤워하고 바로 갔습니다. ㅁㄷ좀 만지고 함 빨아볼라니 노 이러더군요 ? 나 양치했는데
ㅂㅃ은 당연히 더더욱 노구요
저의 소중이는 첨부터 고개 숙였는데 저는 세워줄줄 알았습니다.
또 갑자기 열받게 하더군요 유 고홈 그러고 지갑에서 50만동 꺼내서 침대로 던지고 그랩비 10만동 더 주고 고아웃 이랬습니다
그러니 샤발ㄲ이 노노 이지랄하길래 쇼파에 누워있으니 물어보더군요 나는 첨부터 말했다 하기 싫으면 꺼져러 라고 번역기로 말했는데 알아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오케이 하더니 손으로 만지기 시작하더군요.
아 이제 알아들었나 보다 하고 에이 그래 나는 여행객이니 이해하자 했습니다.
짜증좀 났지만 피곤한지라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니 간다고 하더군요
ㅇㅇ 잘가라 그러도 작은 선물 주니 큰거로 달라더군요 아침까지 있었다고 역시 쌰발꽁 똑똑하네 나를 완전 가지고 노는구만
오케이 조금 더줬습니다. 그러니 맞춰 달랍니다.
야이 샤발꽁 아침부터 짜증나게 하네 그러고 좀 더줬습니다
근데 노 꼭 큰선물 받아갈려고 하더군요.
또 데도 안한 영어를 씨부려 봅니다.
사꾸 실랑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더군요
사실 ㅈㄱ해준 ㅋㅅ님께 전화드리고 싶었지만 아침이고 진상같아 보여서 그냥 전화안드렸습니다.
준돈 몽창 뺏고 작은 선물만 다시 주고 유 아웃~
공알 콜 나우 콜 이 샤발 ㄲ한테 왜쳤습니다.
유 피니쉬
(회원님들의 의견이 분분할수 있지만 아침 전투 안해주는 경우가 많으면 점점 이렇게 해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해서 그냥 돈만 쓰는 사람이 될것같네요. )
소리지르고 돈달라고 밀고 옷늘어나고 또 이게 뭐하는짓이지 아침부터 열받아서 문열고 또 쫒아냈습니다. 한번에 안기어 나갑니다.
스파이더걸이 따로 없어요 힘도 무지 쎕니다 근데 제가 더 쎄고 무겁지요.
제일 짜증나는건 복도에서 소리지르는게 쫌 짜증납니다. 근데 어쩌겠습니까 또 들어오면 제가이제 신고 할텐데요.
수많은 경험중 지독한 개ㄲ 두번의 후기였네요.
회원님들 모두 이런 개ㄲ 만나지 마시길요
그담번인지 그다담번인지 보충대 가니 또 있더군요 그래서 ㅈㄱ형님들한테 저 ㄲ은 절대 안됩니다 라고 대놓고 말하고 킹x실장님 한테 물어보고 2명 해서 1명한테 양해구하니 오케이 콜그러길래 2명 앉혀서 잼나게놀았습니다
개ㄲ ㅅㅂㄲ아 나도 한국에서 돈벌기 힘든데 거의 호구로 아는듯한 ㄲㅇ게는 두번 복도로 쫒아내 봤네요.
그래야 아 한국아저씨도 개구나싶어서 덜하겠지요
여행와서 돈쓰고 기분안좋으면 짜증나잖아요
저는 오늘 드디어 출발합니다. 저녁 7시 출발힙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보충대 꽁이 오빠 맥주 먹지말고 숙소로 온다는데 얼굴이 아주 이쁘긴 합니다. ㅎㄱㄹ 기준에서요 . 근데 미안하다 나는 뉴페이스가 보고싶다. 형님들 모두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아침에 내상글 보고 저도 몇글짜 적어봤습니다.


호찌미노
꽁가이폭격기
맥날리아
슝슝쓩
마크83
페리도트

하리보

인천공항
모든것이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