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여행에 가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것을 좋아합니다 ㅋㅋㅋ

그러면 직장인,학생등등 그 나라의 일상을 볼수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호치민 지하철은 얼마전에 개통했고 딱히 타고다닐 일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타오디엔 가는겸 해서 타봤습니다

벤탄역에서 요렇게 생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내려가다 보면 개찰구가 나옵니다

입구부터 개찰구까지 엄청 깔끔하네요 ㅋㅋ 우리나라 새로지은 지하철역과 비슷한 느낌!!!

1회권으로 끊이면 2만동인가 했던것 같아요 엄청싼것 같지만 우리나라 지하철이랑 큰차이 없다고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소득대비 대중교통이 진짜 많이 저렴하다 라고 느껴지네요

아마 한달권이 30만동인가 할겁니다 ㅋㅋ

이렇게 생긴 티켓을 주네요
기념으로 가져왔습니다 ㅋㅋㅋㅋ



아~ 근데 사람구경하려고 탄건데 막상 사람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현지인들도 많지만 대부분이 외국인들이고 서양인들이 많더라고요 한국인은 못봤습니다.




타오디엔 역까지 금방갑니다 ㅋㅋ

그랩타고가다가 막힐수도 있는거 생각해보면 타오디엔이나 안푸 같은곳 가시는 분들이면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오디엔 맛집 같은곳 가려고 하면 또 걸어가기엔 애매한 거리라

어차피 그랩을 또 타야할것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