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16번. 필사의 노력.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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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우나에서 66번 본 후에...
미딩 이발소 가서 케어 받았습니다.
제 담당 꽁은 가장 어리고 청순하고 피부 하얀 이쁜 꽁이 걸렸네요.
아싸 너무 좋아~~~
그런데 마사지가 엉망입니다....ㅠㅠ
힘이 약해서 그런지 마사지하는데 조물딱 조물딱 이게 뭐 하는 거지?
이쁘지만 않았으면 이발소 내상이었는데...
그래도 이쁜이가 살살 웃어 주니 기분은 좋네요.
한참 고민했습니다 다음에 이 친구 지명할지 말지...
생긴 건 이쁜데 이발소 가는 보람이 없잖아요...
결국이 친구 지명하지 않는 걸로....
그 후 어메이징 스파에 갔습니다.
예전에 내상 직전까지 간 적이 한 번 있어서
그 후로는 안 가는 곳입니다.
위치는 제 숙소인 그레이스 호텔 옆집....
도보 10m... 그런데도 안 가는 기피 업소 였어요.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레이스 호텔과 간판이 같이 찍힙니다.
이번에 큰 마음 먹고 뉴페들 있는지 한번 정탐하러가 봤습니다.
후기에 보니 3번이 평이 좋길래 3번 예약하고 갔는데...
앞 손님이 30분 지각했다고 저보고 30분 기다리라네요.
짜증 나네 정말.... 빨리 오후 간식 떡 먹고 활어 꽁 보러 가야 되는데...
할 수 없이 사장님한테 가장 날씬한 친구로 추천해 달라고 했습니다.
분명 제일 날씬하다고 했는데 하체비만이 들어왔네요
여기 사장님 눈이 이 수준밖에 안 되는 거죠.
ㅇㄲ B+
ㅁㅁ B-
마인드 중
서비스 중
정신줄 부여 잡고 필사의 노력으로 어찌어찌 겨우 겨우 마무리는 했습니다
이번 하노이 여행은 어째 첫날부터 불안 불안하네요
상세 후기는 한국 돌아가서...
어메이징은 이제 영원히 손절해야겠습니다


페페
키스
슝슝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