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호치민 도착하자마자 바로 키스님께 문의!

혹시 오늘 조각 가능할까요?

한분 있네요 잘 어울리실듯..

아그래요?ㅋ 너무좋죠

그렇게 캐리어 끌고 보충대에서 조각으로 뵙게된 

호치민베테랑 형님!

술자리전에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왜 키스님이 잘 어울릴꺼같다고하신지 알겠더라고요ㅋㅋㅋ

소주에 홍초타서 3시간 신나게 마시고 놀았지만 뭔가 아쉬운상황ㅋ

형님은 평소 보스 다니시던분이셨고

그렇게 유흥 팔랑귀인 저는 조각형님과 2차로 보스로 ㅋㅋㅋ

말로만 듣던..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그곳

와...

왜 보스보스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다 이쁩니다ㅋㅋㅋ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이렇게 이쁜애들이 많다고?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은 두명씩 앉혀야 한다고해서 양쪽에 앉혀서

과일만 먹었습니다ㅋㅋ

술은 더이상 못 마시겠어서..

술 대신 양쪽에서 물고 빨고 제 손은 자기들 ㄱㅅ에 얹쳐놓고..

많은 기억이 안나지만..

확실한건 이쁜애들 많았던거랑

제입과 손 그리고 ㅅㅈㅇ를 그냥 두지않았던거!

짧고 굵게 놀다왔네요

여꿈에서 보스도 제휴되면 너무 좋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