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활어꽁과 뜨밤 보내고 현타 중입니다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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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더챔버 빠에서 와인 마신 후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활어꽁 샤워한 후 샤워실 들어가 보니
선반 위에 옷을 벗어 두었네요.
이것이 오늘 오빠 생일인데 츄리닝 입고 왔다는....
그런데 저게 무슨 브랜드인지 모르겠는데 로고가 희한하네요
olo 이런 로고가 있네요.
왠지 존슨을 연상 시키는...ㅋㅋㅋ
오늘도 여지없이 서비스로 팬티 사진 올리려 했으나....
네 오늘은 팬티 사진 못 올려 드릴 것 같아요...
추리닝 펼쳐 속을 열어보니...
음~~~ 팬티에 붉은 자국이 곳곳에 보여요.
아무래도 코카 시작하려는 듯...ㅠㅠ
시작하려는 건지 끝나려는 건지 확인은 안 돼요.
그렇다고 속옷 열어 봤다고 꽁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일단 그건 그거고 본격적인 전투 시작합니다...
활어꽁 예열하는데 확실히 반응이 좋네요.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팔딱팔딱 부르르 난리가 났어요..
역시 제가 만나본 최고의 활어입니다.
신음 소리도 거의 예전 루나1번 스트라디바디우스 급.
스트라디바리우스보다 살짝 못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최고의 사운드입니다. BGM 죽이네요~^^
거기에 강력하진 않지만 살짝 ㅈㅂ 이기까지 하죠.
예열중 붉은 기운도 안 보이고 냄새도 안나요.
그럼 팬티에 묻은 빨간 건 뭐지???
여하튼 그렇게 뜨겁게 전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친구는 만족도가 높아서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될 것 같아요.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새벽 전투 재개합니다.
새벽 전투도 뜨겁고 뜨거운 시간 보냈어요.
반응도 좋고 ㅅㅇ소리도 좋아서 정말 즐거운 전투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따 저녁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꽁은 돌려 보냈어요.
꽁이 돌아간 후 침대를 보니 빨간 점이 두 개가 찍혀 있네요.
아마도 코카 흔적인듯...
두 번 모두 아무 냄새도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거의 마지막 날쯤 되었나 봅니다.
설마 코카 시작했다고 오늘 못 나온다는 건 아니겠죠?
어제 오후 12시에 도착해서 18시간 지난 새벽 6시...
도착 18시간 만에 4떡 챙겨 먹고 현타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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