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한 오후네요 ㅜㅜ
삼성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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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9
잊고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카톡이 오네요^^
옛날에 잠깐 만났던 친구인데
잘지내냐고 톡이옵니다
벌써 10년전인거 같네요 ㅋㅋ
소모임에서 만났던 친구인데 30대중반에 스타일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ㅋㅋ
남자들의 구애가 장난아니였지요
찝쩍대는것도 많이보고그랬지요 ㅋㅋ
전 애초에 관심이별루 없긴했어요 ㅋ 너무 말랐기 때문이죠
그때마해도 육덕을 좋아했던 30대 중반이였네요^^ ㅋㅋㅋ
그렇게 제눈으로만 몇명의 남자와 썸을타고 헤어지고
그런걸 많이 봤지요 ㅋ
저와는 그냥 친한친구로 술을 많이마셨네요 ㅋ
그러다 근처 아무남자가 없던시절 ㅋㅋ
둘이 애버랜드를 가게되었지요 ㅋㅋ
제가 도시락도 싸고 알콩달콩 그때 썸이 시작된듯하네요 ㅋㅋ
아 ㅜㅜ사진이 어디갔는지 없네요
그렇게 좀 만나다
저는 연애할떄 구속하긴 보단
자유롭게 놔주는 편이긴해요
그러다 술자리가 자자드니 저는 계속 모임을 안나가게되고
그친구는 매일 나가네요(저한테 같이가자했는데 잘안갔어여)
그러다 연하랑 눈이 맞아서
어이없이 자연스레 끝난추억이 떠오르네요 ㅜㅜ
뭐 아무것도 아닌게 일수도 있지만
같이 있는 시간만큼은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ㅋㅋ
말은 계속 생각났다고는 하지만
항상 연애를 하는스타일인걸 알기에
신경안쓰고있는데 이렇게 톡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요 ㅋㅋㅋ
원래는 다낭간 후기쓸려다가
이후기로 여꿈놀이하게 되었네여^^
밑에영상 ~~~ 역시 하면 실력도 늘고 크기도 느나봐요 ㅋㅋㅋㅋㅋㅋ
가수가 저런의상으로 노래부러면 시선이 가운데로만 가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오후도 웃는하루도 마무리하세요^^


거실러스코프
몽롱
키스

땀바이

슝슝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