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라 하는 부이비엔의 노점대 좌판입니다.

추억이 많은 곳이죠...

지인의 소개로 처음 갔었지만.. 나중에 다니다 보니,

제꽁이랑도 함께 가고, 다른바에 있는 꽁이랑도 함께가고,

다른 바에 있는 여자애랑 여기 식당 사장이 친구고,

이건 뭐.... 넓디 넓은 호치민이 왤케 좁게만 느껴지는지.;;;;

어쨌건, 이곳을 지날때면 항상 브로~브로를 외치며 인사하며,

종종 애용하는 곳입니다.

사진상에 벳남 꽁 두명이 앉아 있는게 보일겁니다.

둘은 친하지도, 서로 얘기를 하지도 않고 각자 핸드폰만 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네, 짐작들 하셨겠지만... 얘네들은 삐끼입니다.

여기서 헌팅이 들어오면 "우리가 아는 곳으로 갈래?" 로 유인해서,

여꿈회원님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간다고..

식장 사장이 제가 얘기를 해주네요.^^;;

혹시나.. 헌팅 하실때 참고하시길~~~..

D-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