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의 진지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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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의 진지한 고백

키아누기브스 52 373 0

오늘 오후에 꽁에게 아주 진지한 고백을 받고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서 아직까지 답을 못주고 있습니다.


유흥녀가 아닌 어린 일반인 꽁이기 때문에 답을 고민중입니다.

유흥녀면 생각 할 필요없이 난 너를 좋아해라고 적으면 끝나는 상황이죠.


집착도 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버리버리 할까도 싶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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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로이 12.09 17:30  
여자는 확인 받고 싶어하는건 같네요 ㅋㅋ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04  
그냥 처낼려고 합니다
거실러스코프 12.09 17:32  
참 어려운 문제에요,,,현명하게 잘 판단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 바랩니다.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05  
처낼려는데도 계속 달라붙는 느낌이네요.
글루미나이트 12.09 17:40  
신중히 생각해보고 결젙 하셔서 좋은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05  
신중히 생각해서 처낼려구요 ㅎㅎ
세미영 12.09 17:48  
어려운 문제인것같아요.
정말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06  
꽁한테 얽매이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인애초로 12.09 17:52  
어떤 확인이 필요한걸까요...

작성자님은 거짓 없이 대해주신거 같은데... 흐음~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07  
진담반 농담반이죠.
답은 없습니다
슝슝쓩 12.09 18:05  
ㄲ은 그냥 확실하게 관계를 형성 연애하고 싶은 것 같은데요 키아누브기스 님 결정만 남았네요
발목 잡혀 마음이 불편 하실 것 같은 마음 이시라면 거절 하시는게.. 그게 아니 시라면 좋은 관계로 발전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나쁜 꽁 같진 않습니다 저는 저를 잘 알기 때문에 사귀지는 않을 것 같네요ㅎ.. 번역이 잘못 된건지 사귀자는 말 은 없네요 그러나 잘 구슬려서 먹긴 할 듯 합니다ㅋㅋ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08  
웬지 코 끼는거 같아서 처낼려구 합니다.
땀바이 12.09 18:18  
많이 이쁘면 난감하지 않을거 같은데말이죠ㅠ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08  
가라 기준 A급은 아닙니다.
땀바이 12.09 22:10  
그라믄 가라고 해야긋네요ㅠ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10 09:09  
가라고 하는중입니다 ㅎㅎ
미토 12.09 18:18  
3시간씩 영통하는 꽁 얘기신가요?
아직 실제로는 만나보지 못하신거 아닌가요?
만나 보지도 않고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09  
처낼려구요.
꽁은 많습니다
감동감탄 12.09 18:28  
어차피 끝은 정해져 있지 않을까요... 미래를 잘 그려보시고 판단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10  
답은 정해져있죠.
미래는 함께 할수 없다는게..
꽁은 공부해야하고..
전 할배가 되가고 ㅎㅎ
동태탕44 12.09 18:48  
어려운 문제이지요. 냉정한 말이지만 제 3자는 알래야 알 수가 없는 일입니다. ㅠ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11  
대화하면서 꽁이 나한테 가스라이팅 당한것 같습니다
키스 12.09 18:52  
집착의 시작이죠 ㅎㅎㅎ

외국인을 만나는 꽁의 마음도 불안할거에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11  
집착의 시작 맞습니다
주2 12.09 19:11  
확인받고싶어하는 마음이 보이는거같아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12  
확인은 어느나라 여자든간에 같네요
페드리 12.09 19:18  
신중하게 잘 생각하셔야하겠네요 어려운 문제죠 ㅠㅠ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12  
걍 포기하고 가라나 갈려구요
아까징끼 12.09 19:54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13  
한잔 먹습니다 ㅎㅎ
페페 12.09 20:30  
정답은 글쓴이만 알겠죠 ㅎㅎ
슬기롭게 대처하실꺼에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14  
올해는 희안하게 결혼 하자고 하는 꽁이 3명째네요
과사랑 12.09 22:44  
2025년이 인생의 전성기이셨나 봅니다.
아니 내년에는 더 인기가 올라가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냥 부럽습니다.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10 09:01  
한국인과 결혼하면 인생이 바뀌니 그걸 노리는걸수도..
식용버섯 12.09 21:03  
와 ~ 장거리 연애가 시작 되려나요 ??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09 21:14  
그냥 연애 자체를 포기했어요
처음처럼 12.09 21:54  
어떠한 상황이든 잘 처리하실꺼같아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10 09:02  
솔직히 어린 마음에 상처 받을까봐 좀 그렇긴하네요.
하리보 12.09 22:42  
시작된거 같은데요 집착이ㅜ

저는 저럴때는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해서

당분간 연락 안하면
나중에 떨어지거나 하던데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10 09:03  
안그래도 그럴까 합니다.
오늘 모닝 인사도 건너 뛰었네요
귀품 12.10 01:16  
고민이되고 집착이라 느껴진다면 굳이 관계를 끌고 가시면 안될 듯 합니다...일반인이든 유흥녀이든 충분한 매력을 느끼고 좋은 마음이 있다면 최소한 고민은 되지 않을것이라 믿습니다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10 09:07  
꽁한테 가스라이팅을 좀 했는데 이게 진짜 무서운거네요 ㅎㅎ
놀자비 12.10 01:37  
전 그냥 비혼주의를 깔고가는지라.. 잘 대처하시길..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10 09:07  
전 이미 기혼입니다 ㅋㅋ
베남 12.10 02:51  
확인해 주세요
키아누기브스 작성자 12.10 09:08  
확인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은 다 똑같네요
꿀벌 12.10 11:07  
끝이 정해져 있는 만남이라면

잘 대처하시길 바래봅니다..!!
아원벳남 12.10 11:16  
진지하게 얘기하네요.. 확인 받고 싶어하는..
하루 12.10 13:04  
결혼까지 생각 하는 사람 만날려고 하는거 아니면..
깔끔하게 공정 거래가 속편하죠 ^^
여꿈낚시꾼 12.10 13:10  
... 어차피.... 데리고 살거 아님.....
리오 12.10 13:51  
특이하게 ㄲ들은 약간 쳐내려하면 갑자기 다가오더라고요.
결정하신대로 하심이..
꽃등심 12.10 21:51  
잘 이야기 해보시고 원만하게 해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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