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D -1
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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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추은 아침입니다.
올해 마지막 방벳을 하루 앞두고 있네요.
사업도 정신없고 지인들 모임도 정신없고...
푹 쉬다 오려 떠납니다.
참 아이러니하지요... 남들은 방벳하면 불태우러 가시던데 ㅠ
전 쉬러 간다는.... 에효.
뭐 언젠가는 날 잡아 폭주하러 한번 하긴 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옆에 감시자가 있기에
조신하게 다녀오렵니다.

강쥐가 보내온 메추리 구이라는군요.
맛있다고 하는데..
얘들은 중국 문화권이 남아 있는지 머리를 그대로 ㅠ
하긴 우리네도 아주 오래전 제사상에 닭 올라갈때 목이 그대로 있었지요. 아마도??
먹으라고 보내줍니다.
이게 돌앗?
어쨌든 수해 입은 걸 잘 달래주고 와야하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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